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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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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regrets in life, no fear in death.
”
Yoda said.
요다 한마디
  •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 – 조계종 25교구 본사
    여행

    봉선사 (경기도 남양주) – 조계종 25교구 본사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9월 07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4의 31 in the series 사찰기행

    각 지역에 있는 조계종의 교구 본사를 찾아 다니기로 했다. 이미 가본 사찰도 많지만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찰도 많다. 조계종 홈페이지의 교구 본사 안내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구본사는 다음과 같다. 대개의 교구 사찰은 수백년의 역사를 가진 고찰이라 불자가 아니어도 가볼만 할 것이다. 근거리의 교구 사찰은 당일에 다녀오고 원거리는 템플스테이로 다녀올까 생각 중이다. 25개의 교구사찰 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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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윤스님께
    편지

    능윤스님께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9월 06일2026년 07월 19일

    지난주 불교대학반 입학식에서 스님께서 경주로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스님께서 기본반 강의에서 가르쳐 주신대로라면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불가의 자연스러운 인연일 텐데 막상 이제 봉녕사에서 스님을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던 문자와 사진을 저는 몇 번씩 다시 읽어보곤 했습니다. 덕분에 별것 아닌 일에 불편해하던 마음을 가라앉혔고, 인생은 무엇인가 고민하며 남은 생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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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은 기억보다 차갑다 #부고 #1년
    작문과 번역

    기록은 기억보다 차갑다 #부고 #1년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31일2026년 07월 19일

    장염과 그 후유증으로 2주 정도 커피를 끊었다가 어제 처음으로 한잔을 마셨다. 그 탓인지 새벽까지 잠을 설쳤다. 그러던 중에 구글포토에 저절로 백업된 남겨진 이유도 모르는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친구의 부고. 한번은 이겨내어 조금 더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빌었던, 친구의 부고. 기억은 1년 전 어느 따뜻한 가을이라 했는데 사진은 2024년 10월 22일이라고 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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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염과의 싸움: 일주일의 회복 여정
    암 투병기

    장염과의 싸움: 일주일의 회복 여정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23일2026년 07월 19일

    오랜만에 봉사 활동을 마치고 여유로운 대화를 즐긴 지난 주 일요일 저녁부터였다. 일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밥을 먹지 못했다. 밥 대신 죽을 먹으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먹는 둥 마는 둥 몇 숟가락 뜨다가 이내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일요일 밤에는 미열도 있고 설사가 반복되어 장염인가 자가 진단을 내렸다. 월요일에 증상이 악화돼 신열이 오르고 무력해졌다. 화요일에는 병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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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읽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19일2026년 07월 19일

    필명이 독특하다. 아니, 필명인지 실명인지도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김개미 시인은 명랑하고 밝은 말투로 지난 과거를 새침하게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들의 분위기와 시가 전하는 감정은 매우 어둡고 우울하다. 가만히 읽고 있으면 내게도 있었을 힘든 시간들이 떠오른다. ‘나의 불면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기를’이라는 자학적인 표현들에서 어두움은 가벼움과 어색한 조화를 이룬다. 좋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만좀 하지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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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추천 명작, 5점 만점#시청 목록 #7,041개중 #선정
    영화 | featured

    넷플릭스 추천 명작, 5점 만점#시청 목록 #7,041개중 #선정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16일2026년 07월 19일

    1. 나의 넷플릭스 시청 기록 넷플릭스에서 시청 기록을 다운로드해보니 2018년 11월 18일부터 2025년 8월 9일까지 7,041개의 작품을 시청했다. 넷플릭스 시청 기록은 에피소드 기준이다. 즉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하나의 드라마는 10개를 본 것으로 기록된다. 작품 하나를 60분으로 가정하면, 일 평균 시청 시간은 172.2분(2.87 × 60), 주 평균 시청 시간은 1,205.4분(20.09 × 60), 월 평균 시청 시간은 5,259.6분(87.66 × 60)이다. 아무리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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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의 숨은 보석, 평점 4점의 필수 작품 #시청 목록 #7,041개중에서 #선정
    영화

    넷플릭스의 숨은 보석, 평점 4점의 필수 작품 #시청 목록 #7,041개중에서 #선정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10일2026년 07월 19일

    1. 나의 넷플릭스 시청 기록 넷플릭스에서 시청 기록을 다운로드해보니 2018년 11월 18일부터 2025년 8월 9일까지 7,041개의 작품을 시청했다. 넷플릭스 시청 기록은 에피소드 기준이다. 즉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하나의 드라마는 10개를 본 것으로 기록된다. 작품 하나를 60분으로 가정하면, 일 평균 시청 시간은 172.2분(2.87 × 60), 주 평균 시청 시간은 1,205.4분(20.09 × 60), 월 평균 시청 시간은 5,259.6분(87.66 × 60)이다. 아무리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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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이보다더할까싶은더위 #그래도청명 #회상
    일상

    구름 #이보다더할까싶은더위 #그래도청명 #회상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09일2026년 07월 19일

    생일을 핑계 삼아 식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선물을 나눴다. 언젠가부터 가족의 생일은 축하의 자리이기보다는 서로의 안녕을 확인하고 근황을 나누며 조금은 괜찮은 음식을 먹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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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시 #싯구 #죽음
    읽기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시 #싯구 #죽음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08일2026년 07월 19일

    어찌어찌 하다가 늦은 저녁 허수경을 꺼내 들었다. 다시 한번 이런 시인이 이제는 없다니, 공기처럼 아무 것도 남기지 못한 나는 시인의 죽음 앞에 무능력의 좌절과 답답함을 깨달을 뿐이다. 심장은 뛰는 것만으로도 인간의 가장 뜨거운 성기가 된다. 집으로 선뜻 들어설 수 없는 마음 강으로 간다 다 보내고도 아직 내 마음에 차 있는 정다운 쓰림아 저녁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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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일상

    내가 좋아하는 것들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06일2026년 07월 19일

    나는 체 게바라를 좋아한다. 20세기의 마지막 게릴라. 성공한 혁명에 안주하지 않고 죽음으로 끝나는 또다른 전투를 시작한 혁명에의 의지와 신념. 투철함과 명석함, 솔선수범의 태도. 물론 시가를 빼어문 넉넉한 미소와 턱수염도 좋아한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헌신하겠다. 나는 한국의 락밴드 들국화를 좋아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음악성. 내 청소년기를 위로해준 허스키한 목소리, 거친 가사와 긴 파마머리의 청년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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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로프레스 사용법 #드립커피 #에어로프레스 #산미 #핸드드립
    커피와 레시피

    에어로프레스 사용법 #드립커피 #에어로프레스 #산미 #핸드드립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05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2의 15 in the series 커피 한마디

    몇 달 전 강릉의 ‘즈무로스터리‘에서 에어로프레스로 내린 커피를 처음 맛 보았는데, 그 깔끔함이 인상에 남았었다. 주사기 같이 눌러서 내리는 방식도 재밌어 보였고. 지난 달에 커피박물관 뮤제오에서 에어로프레스를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어 최대 2인분을 추출할 수 있는 ‘에어로프레스 오리지널’을 바로 주문했다. 두툼한 주사기, 위 사진에서 보듯, 실험 기구 같은 느낌이다. 간단히 세척하고 커피를 내려보았다. 모카포트가 핸드드립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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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룡성채:무법지대 #홍콩#1980년 #귀환
    영화

    구룡성채:무법지대 #홍콩#1980년 #귀환

    By길 위의 요다 2025년 08월 04일2026년 07월 19일

    그 옛날의 홍콩 영화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총을 쏴도 주인공은 절대 맞지 않고 주먹 하나만으로 칼과 도끼를 든 거구들을 끝도 없이 쓰러뜨리는 영화말입니다. 이 작품이 그런 홍콩 영화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홍콩 액션영화의 귀환, <구룡성채: 무법지대> 홍콩 액션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은 1980년대 홍콩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난민 청년 찬 록콴(임봉)과 성채를 지키는 사이클론(고천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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