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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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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regrets in life, no fear in death.
”
Yoda said.
요다 한마디
  • 다시 이스탄불 셋째날 – 테셰퀼 에데림
    여행

    다시 이스탄불 셋째날 – 테셰퀼 에데림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14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13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드디어 긴 여정이 끝나 터키에서의 마지막 날이 됐다. 오전에 예레바탄 사라이(Basilica Cistern)와 시장을, 오후에는 귈하네 공원을 산책할 계획이었다. 예레바탄 사라이(Basilica Cistern) ‘지하궁전’이라는 별칭이 있는 예레바탄 사라이는 6세기 비잔티움 제국의 토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서기 532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궁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했고, 길이 140미터, 너비 70미터의 거대한 지하 공간에 33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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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이스탄불 둘째날 – 발냄새를 견디고 만난 경이로움
    여행

    다시 이스탄불 둘째날 – 발냄새를 견디고 만난 경이로움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13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12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터키에서 가장 화려한 하루였다.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나는 너무 무지했다. 모스크를 방문하는 만큼 이슬람에 대해 간략히 공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9억 명 이상, 즉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신자를 보유한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 ‘이슬람’이라는 단어는 아랍어로 ‘복종’과 ‘평화’라는 의미이다. 유일신 ‘알라’를 신봉하고 이 알라는 성경의 여호와와 같은 신이다. 무함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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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이스탄불 첫째날 – 창 대신 카메라를 겨누는 광장
    여행

    다시 이스탄불 첫째날 – 창 대신 카메라를 겨누는 광장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12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11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이제 다시 이스탄불이다. 앙카라의 에센보아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정도 날아가면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숙소는 Zeyn Otel. 이스탄불의 대부분 숙소가 그렇듯 크지는 않지만 깔끔했다. 특히 이곳은 술탄 아흐메트 광장까지 도보 5분 정도로 지리적 이점이 매우 큰 곳이었다. 제인 오텔의 종업원이었던 ‘Yas’군이 일단 차이를 내줬다. 그리고 커다란 지도를 펼쳐 능숙한 영어로 근처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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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카라 3. 성벽과 백조 사이
    여행

    앙카라 3. 성벽과 백조 사이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11일2026년 07월 24일
    This entry is 10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앙카라 시내 어디서든 고개를 들면 보이는 앙카라성. 현대적인 빌딩 숲 사이로 언덕 위에 우뚝 솟은 성벽은 이 도시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말없이 보여준다.기원전 히타이트 시대부터 이곳은 군사적 요충지였다. 프리기아, 로마, 비잔틴, 오스만 제국까지 수없이 주인이 바뀌었고, 그 역사는 성벽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앙카라성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성벽 자체다. 전쟁으로 무너진 성벽을 급히 재건해야 했던 이들은 주변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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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카라 2. 9천 년 시간을 거슬러, 아나톨리안 문명 박물관
    여행

    앙카라 2. 9천 년 시간을 거슬러, 아나톨리안 문명 박물관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10일2026년 07월 19일
    This entry is 9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앙카라에서의 첫 식사는 다소 과감했다. 1950년부터 운영된 보아지치 로칸타스(Boğaziçi Lokantası)에 갔는데, 이곳은 터키 정통 집밥 요리를 하는 곳으로 진짜 터키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오늘의 요리’ 시스템이다. 주문 방식도 독특했다. 손님이 주방을 들여다보고 냄비나 쟁반에 진열된 수십 가지 요리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주문한다. 그러나 우리 눈으로는 어떤 음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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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카라 1. 튀르키예의 심장, 아타튀르크
    여행

    앙카라 1. 튀르키예의 심장, 아타튀르크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09일2026년 07월 24일
    This entry is 8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여행도 어느덧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사프란볼루를 떠나 이스탄불로 돌아가는 길, 앙카라에서 잠시 머물기로 했다. 사프란볼루에서 앙카라까지는 230km, 버스로 약 3시간 거리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튀르키예의 수도를 이스탄불로 알고 있지만, 수도가 앙카라로 바뀐 지는 벌써 100년이 넘었다. 정확히는 1923년 10월 13일부터다. 수도를 옮긴 사람은 튀르키예 공화국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다. 아타튀르크가 궁금해서 구글링을 좀 해봤는데, 그간 ‘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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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 초밥 레시피 (4인분)
    커피와 레시피

    연어 초밥 레시피 (4인분)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07일2026년 07월 19일

    재료 주재료 단초물 스지메 & 켈프 절임용 기타 1단계: 연어 손질 및 스지메 (소금 절임) 연어 1차 손질 스지메 (소금 절임) 켈프 절임 (선택, 더 고급스러운 맛) 2단계: 연어 썰기 준비 썰기 예상 수량: 연어 600g → 약 40조각 3단계: 초밥밥 만들기 밥 짓기 단초물 만들기 초밥밥 만들기 4단계: 초밥 만들기 준비 만드는 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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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명적 엘리트
    일상

    혁명적 엘리트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06일2026년 07월 19일

    베트남 곳곳에서 휘날리던 공산당기는 내게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다.현재형인 이유는, 죽었다고 소멸했다고 생각한 공산주의 국가가 여하튼 살아남아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사실 베트남은 경제 체제로서의 공산주의라기보다는 국가 운영 체제로서 공산주의(혹은 사회주의)가 적용된 상태이기는 하다. 일찌기 레닌이 혁명의 3가지 요소를 정의한 적이 있었다. 대단한 것 같지만, 한알의 밀알이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는 지극히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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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란볼루 둘째날 – 고양이가 안내한 아침
    여행

    샤프란볼루 둘째날 – 고양이가 안내한 아침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2월 03일2026년 07월 24일
    This entry is 7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샤프란볼루는 나무와 돌, 그리고 샤프란의 향기가 흐르는 오스만 제국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좀 더 풀어보자. 첫 번째, 황금보다 비싸다는 최고급 약재이자 염료인 샤프란의 집산지. 샤프란볼루는 말 그대로 ‘샤프란의 도시’라는 뜻이다. 두 번째,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 동서양을 잇는 터키는 늘 실크로드와 떼려야 뗄 수 없는데, 특히 샤프란볼루에는 17세기에 지어진 ‘진지 한’이라는 캬라반 숙소가 있다. 이 숙소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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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프란볼루 첫째날 – 그림 속의 집으로
    여행

    사프란볼루 첫째날 – 그림 속의 집으로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1월 29일2026년 07월 24일
    This entry is 6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스타워즈의 배경이 된 외계의 마을, 괴뢰메. 잔뜩 정이 든 괴뢰메를 떠나 사프란볼루로 향한다. 버스로 9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이다. 네브셰히르 버스 정류장에서 앙카라로, 앙카라에서 다시 사프란볼루로 환승했다. 튀르키예 고속버스의 특징은 마치 비행기처럼 음료를 따라주고 간식을 나눠준다는 점이다. 대개 젊은 청년들이 담당하고 있는데, 한국과 달리 젊은이들이 기꺼이 이런 일을 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장거리 버스 여행이었지만 큰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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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의 한끗 쉬운 김치, 장아찌
    읽기 | 커피와 레시피

    임성근의 한끗 쉬운 김치, 장아찌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1월 28일2026년 07월 19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계량’과 ‘효율성’이다. 전통 방식의 김치 담그기가 막연한 ‘적당히’와 ‘손맛’에 의존했다면, 저자는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는 황금 비율을 제시한다. 하지만 흑백요리사에서는 계량하지 않고 요리하던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사계절 제철 채소를 활용한 장아찌 파트였다. 보관법부터 실패하지 않는 절임장 비율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단순한 레시피 북을 넘어선 ‘주방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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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뢰메 셋째날 – 벌룬투어와 우치사르성
    여행

    괴뢰메 셋째날 – 벌룬투어와 우치사르성

    By길 위의 요다 2026년 01월 27일2026년 07월 24일
    This entry is 5의 15 in the series 튀르키예 10일의 기록: 동서양이 만나는 땅을 걷다

    괴뢰메에서 셋째 날이다. 처음엔 기이한 외계의 풍경에 낯설기만 했는데, 이제는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애정이 생겼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동굴 숙소의 작은 창, 여기저기 자리한 작은 카페와 느긋한 손님들, 따뜻한 햇살, 맑은 공기, 매일 아침마다 떠오르는 무수한 열기구들. 이 모든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어쩌면 경험하지 못했을지도 모를 열기구 투어는 인생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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