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고, 할머니가 있을땐 엄마를 기다리는게 싫어.라고 예준이가 말한다. 엄마도 아빠도 마냥 같이 있으면 좋겠다 그치? 그랬더니 “응” 이란다. 그럼 엄마는 마냥 집에서 예준이도 아빠도 기다려야만 하니?라고 물으니 역시 “응” 이란다.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고, 할머니가 있을땐 엄마를 기다리는게 싫어.라고 예준이가 말한다. 엄마도 아빠도 마냥 같이 있으면 좋겠다 그치? 그랬더니 “응” 이란다. 그럼 엄마는 마냥 집에서 예준이도 아빠도 기다려야만 하니?라고 물으니 역시 “응”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