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밀란 파스타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밀란 셰프의 레시피가 책으로 나왔다. 그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식당이 휴업하면서 시작한 유튜브가 의외로 반응이 좋았고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유튜브에서 미처 다루지 않았던 여러 가지 파스타 레시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라면만큼이나 간단한 요리, 파스타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김밀란 셰프의 레시피가 책으로 나왔다. 그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식당이 휴업하면서 시작한 유튜브가 의외로 반응이 좋았고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유튜브에서 미처 다루지 않았던 여러 가지 파스타 레시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라면만큼이나 간단한 요리, 파스타에 관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TOC & OPT. 많이 들어는 봤으나 무엇인지 모르는 유명한 어떤 것. 이 책은 일반의 경영학 서적과는 달리현장에서 사용하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문적인 일반론으로 접근하는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어떤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하는가?’,‘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이 세가지 단순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는 거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리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이러 저러 링크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황인숙의 시를 한편 발견했다. 나는 한때 매주 한권의 시집을 샀던 적이 있었다. 2백여권의 시집을 가지고 주위의 그 누구보다 많은 시집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독한 편식. 황지우, 황인숙, 이인성, 기형도, 김수영, 최승자, 이문재, 백무산, 박노해, 장정일, 김영승… 아 기억도 나지 않는 나의 시인들. 잊고 지내는 ‘나’가 너무 많다….
먼 훗날 당신이 아파지면우리가 맨발로 걷던비자림*을 생각하겠어요제주도 보리밥에 깜짝 놀란당신이 느닷없이 사색이 되어수풀 속에 들어가 엉덩이를 내리면,나는 그 길섶 지키고 서서산지기 같은 얼굴로오가는 사람들을 노려봤지요비자림이 당신 냄샐 감춰주는 동안나는 당신이, 마음보다 더 깊은몸속의 어둠 몸속의 늪 몸속의 내실(內室)에날 들여 세워두었다 생각했지요당신 속에는, 맨발로 함께 거닐어도나 혼자만 들어가본 곳이 있지요나 혼자선 나올 수 없는 곳이 있지요먼…
초반을 넘기고 보니, 이미 읽은 책이었다. 그런데도 끝까지 새로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나중에 다시 들쳐봐도 또 다시 읽을 수 있으리.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더 정직하다.힘겨루기에 비겁한 속임수는 없으며 일단 우열이 갈리면 승복하고 서로의 털을 골라준다.제인 구달이 행복해 보이는 까닭은 ‘정직한’ 것을 보며 사는 탓일게다. 관련된 글: 28/100 여운형 평전 33/100 인물 사진을 잘 만드는…
이 소설은 매우 추천합니다. 이토록 (결말다운 결말이 없는) 신선한 마무리를 가진 소설(들)을 저는 처음 읽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꽤나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말입니다.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아마도 제가 느낀 ‘새로움’에 반해 이 작가에 빠져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앤드루 포터를 한번이라도 읽게 되면 그의 나머지 작품들도 모두 읽게 될 것이라는 점도 확신합니다.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서는…
방 불을 끄고 누워 전자책을 읽다가 이런 시는 남겨두어야겠다 싶어 부랴부랴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종이책은 사진을 찍어 올리는 맛이 있는데, 전자책은 사진을 찍으면 재미가 없고 캡처도 되지 않아서 천상 타이핑을 해야겠습니다. 박준의 시는 전반적으로 약간 슬픕니다. 죽음의 향내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그마저도 눈물이 말라 쓸쓸한 풍경을 연상케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풍경들에서 정서적으로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