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로드 (8/10)

메탈로드 (8/10)

추천합니다.

메탈로드 (8/10)

18세 이상이라고 되어있지만, 청소년들과 같이 봐도 괜찮은 유쾌한 영화입니다.

데스메탈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음악 영화는 아닌지라 가볍게 볼 수 있고 ‘악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이 음악으로 대성한다…’ 이런 성장 스토리 느낌도 강하지 않습니다. ‘스쿨 오브 락’의 메탈 버전 같기도 합니다.

한때라도 메탈을 좋아했다면 이 작품에 등장하는 무수한 메탈 밴드와 메탈 명곡들의 이름을 보며 추억에 잠길 수 있고, 아직도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싶은 생각에 괜스리 흐뭇해지기도 합니다. 메탈과 메탈팬들을 위한 헌정이라고나 할까요?

특히 헌터의 메탈에 대한 정열과 에너지가 영화 전체에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그 와중에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통해 청소년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정직한 재미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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