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 (6/10)
추천하지 않습니다.
앤 헤서웨이를 보고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기대한 대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지만 음악이 나오지 않는 씬들은 몹시 지루하고 설득력이 없어서 그녀의 매력도 빛이 바랬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앤 헤서웨이를 보고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기대한 대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지만 음악이 나오지 않는 씬들은 몹시 지루하고 설득력이 없어서 그녀의 매력도 빛이 바랬습니다.
6월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례(Roe v. Wade)를 폐기하는 끔찍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미국에서 낙태는 헌법적 권리가 아니며 낙태 허용 여부와 범위는 각 주의 법에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롹 그룹 RATM은 빈곤층, 노동자 계급의 재생산 권리를 제한하는 대법원의을 비난하며 티켓 판매로 모인 후원금 47만 5천 달러를 위스콘신주, 일리노이주의 재생산 권리를 위한 단체에 기부한다고…
http://www.imdb.com/title/tt1275830 20자평문든, 살아 있음이 고마워지는 그 순간. ps. 이준익 감독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돋보인다. 관련된 글: 블러드 다이아몬드 (blood diamond) (9/10) 묵공 (Battle of Wits) (9/1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10) Felon (8/10) 퀀텀 오브 솔러스 (8/10) 영화는 영화다 (8/10)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 (8/10) 이글 아이 (8/10)
(마침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롤랑 바르트류의) ‘해석의 무한성’에 관심이 있다면 모든 씬과 대사에서 숨은 의미를 찾고 해석하는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도입부에서 한동안 화면 자체가 매우 불편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지루하기까지 했는데 그것은 정통적인 영화 문법에서 사용하지 않는 앵글과 구도 때문이었습니다. 마주보고 대사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 화자와 청자의 위치가 거울을 통해 왜곡돼 기준없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킹스맨은 이렇게 시작된 건데 말이야…’라며 회상에 빠질 때가 아니라, 여러가지 떡밥을 뿌리며 잘 반응하는 것들을 꺼집어 내서 정체성을 더 뚜렷하게 만들 때가 아니던가요? 예를 들어 킹스맨이 모호한 몇가지. 킹스맨은 스파이더맨처럼 1인 히어로는 아닌데 또 한명 밖에 없는 것도 아닙니다. 킹스맨은 솔로입니까? 조직입니까? 사람 이름입니까? 조직 이름입니까? 킹스맨은 영국에서만 활동합니까? 후계자를 뽑는 방식은 전대…
희망이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이야기 — 나홍진의 가장 혼란스럽고 기묘하게 매혹적인 영화
음.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의 팬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홈즈의 여동생이라는 재미있는 컨셉에 흥미가 당겼다면 후회할 것입니다. 애초에 엄마가 집을 나간 이유도 설득력이 없는데다가 에놀라가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이 별로 흥미롭지 않습니다. 오빠들과 벌이는 추리 대결도 (거의) 없고, 죽을 것 같은 위험한 위기가 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지요. 관련된 글: 몬티 파이선과 성배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