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나는 무엇을 했을까?
http://pr.naver.com/president_Roh
시간은 물처럼 흔적 없고, 그 속도는 빛과 같이 빠르더라.
5년 전에도 나는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5년 후에는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곧은 방향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북극성 같은 빛이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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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물처럼 흔적 없고, 그 속도는 빛과 같이 빠르더라.
5년 전에도 나는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5년 후에는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곧은 방향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북극성 같은 빛이 없는 세상이다.
지난 25년간 웹서비스 기획자로서 해왔던 일들이다. 3월 11일부터 내가 속한 조직은 공식적으로 ‘노동조합’으로 바뀌었고 이제 노동조합에서 할 일들이다. 전혀 다른 일들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어제 선동학교에 가서 1박 2일 교육을 받으며 다른 노조의 간부들을 만나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노조의 지회장은 타임오프 때문에 두달 넘게 월급이 나오지 않고 있었고, 여수산단 노조는 생산…
인터파크 P대리의 초청으로 뮤지컬 – 와이키키 브라더스(http://www.seoulmusical.com/)를 봤습니다. 느낌부터 이야기하자면, 뭐 보통입니다.그러나한국의 열악한 공연 시장을 생각한다면 이정도 규모의 무대와 연출은 상급에 속할 것입니다.배우들의 열정도 꽤나 뜨겁고, 관객도 비오는 수요일을 감안하면 많이 들어온 편이고요.하지만 어쩌겠습니까.이미 한국 관객들의 눈은 높아질 대로 높아져 있는 걸요.Cats, The Phantom of the Opera …비교하는 자체가 무리이겠습니다만, 그래서 더욱 결점이 잘 들어오는…
이번에 짬을 내서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은 한마디로 말해서 가볼 만하다. 별점을 준다면 5개 만점에 4개 반을 줘도 후하지 않다.입장료는 2,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나 잘 정리된 주차장, 쾌적한 전시 환경, 무엇보다도 감동이 따르는 유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10 배를 준다 해도 아깝지 않다.곳곳에 배치되어있는 나레이터와 입구에서 대여할 수 있는 PDA, MP3 안내기등을 통해 학습 효과와 관람의 재미를 배가할…
2022년은 특별한 해였습니다. 힘든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1년을 보냈고(벌써 1년) 휴직 기간에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글도 많이 썼습니다. 1년을 기념하여 ‘죽음을 기억하라’는 문신도 하나 했습니다. 메멘토 모리 –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찾아보고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거의 다 만났습니다.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고 앞으로는 그렇게 지내자고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분들과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