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온김에 예준이 낮잠 자는 동안 모두 꽂고 정리해두었더니 짜증내며 …
책장이 온김에 예준이 낮잠 자는 동안 모두 꽂고 정리해두었더니 짜증내며 일어나던 예준이 책들을 보고는 와아~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팝업북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꺼내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보니 좀 비싸다 했던게 아깝지가 않다. 잘 산거 같다.
책장이 온김에 예준이 낮잠 자는 동안 모두 꽂고 정리해두었더니 짜증내며 일어나던 예준이 책들을 보고는 와아~하면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팝업북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꺼내보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보니 좀 비싸다 했던게 아깝지가 않다. 잘 산거 같다.
민준이가 오늘 아침엔 ‘할미 언제와’라고 궁금해했다. 뭐든 익숙해지는 것은 금방이다. 관련된 글: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예준이의 사과 초컬릿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예준이-수영-민준이-… 오늘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난 예준 목소리가 거실에서 들린다. “배고… 마트가자~ 예준이 : 어떤 마트? 이마트? 저마트? ㅋㅋ 예준이…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질하듯 만지작 거리며 좋아한다. 예준인 “차가워~ 하지마~” 하면서 도망간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인천공항 45번 게이트 앞. 어린 …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출근할 때 아내는 … 엊저녁에는 두 형제가 나란히 앉아 깔깔대며 노는 모습을 처음 봤다. 예준… 매일 아침 고민 아닌…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에서 시욱이랑 태권도 형아들이랑 술래잡기를 하다 넘어져 옴팡 다쳐왔다.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데 배를 움켜쥐고 절뚝거리는게 아닌가.. 한쪽 다리/팔까지 온통 까져서 피가 난다. 내내 참고 있던게 엄마 얼굴을 보니 터졌는지 너무 서럽게 운다. 깨끗이 소독해주고 넓은 밴드를 붙여주니 생각한 만큼 심각했던건 아닌듯 한지 금새 헤헤 거린다. 앞에선 내색도 못하고 애써 괜찮다고 태연하게 굴긴하지만…
잠자리에 들어 예준이가 “오늘은 참 재밌었어”라고 말을 한다. 뭐가 재밌었냐니 “목욕하는 것도 재밌었고 엄마가 책읽어주는 것도 재밌었고 내일 VIPS 가는 것도..”라며, “엄마도 VIPS 가고 싶지? 엄마도 예전에 한번 갔쟎아”란다. 내일 요리 체험이 많이 기다려지는 예준이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방과 후 수업 신청으로 예준이 출석으로, 수업 끝나고 집으로 학교 세번. 예준이 반 아줌마랑 인사한다고 카페에 가서 강제 수다도 떨고, 예준 친구들 몽땅 집으로 끌고와 두시간 동안 놀다, 민준이 입학식으로 유치원 다녀오니, 태권도 끝나고 시욱이 집에 가 있던 예준이는 민준이와 함께 더 놀겠다고 난리, 밥 먹이고, 공부시키고 난 방전인데 애들은 쌩쌩하다. 관련된 글: 민준인 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