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수업 신청으로 예준
방과 후 수업 신청으로
예준이 출석으로, 수업 끝나고 집으로 학교 세번.
예준이 반 아줌마랑 인사한다고 카페에 가서 강제 수다도 떨고,
예준 친구들 몽땅 집으로 끌고와 두시간 동안 놀다,
민준이 입학식으로 유치원 다녀오니,
태권도 끝나고 시욱이 집에 가 있던 예준이는 민준이와 함께 더 놀겠다고 난리,
밥 먹이고, 공부시키고 난 방전인데 애들은 쌩쌩하다.
방과 후 수업 신청으로
예준이 출석으로, 수업 끝나고 집으로 학교 세번.
예준이 반 아줌마랑 인사한다고 카페에 가서 강제 수다도 떨고,
예준 친구들 몽땅 집으로 끌고와 두시간 동안 놀다,
민준이 입학식으로 유치원 다녀오니,
태권도 끝나고 시욱이 집에 가 있던 예준이는 민준이와 함께 더 놀겠다고 난리,
밥 먹이고, 공부시키고 난 방전인데 애들은 쌩쌩하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말에 할머니가 “엄마 보고 싶은 건 아는데 그럼 할머니가 속상해”라고 얘기한 후론 아가가 보고 싶다고 말한다는 예준이다. 그래서 새벽에 깨서도 아가가 보고 싶다고 울었었나 보다. 그냥 저절로 눈물이 난단다. 할머니집 첫째날의 얘기. 둘째날은 고모집에서 동혁이 형이랑 실컷 놀았을테니 엄마 생각은 많이 안했겠지? 관련된 글: 모처럼 아빠가 일찍 오니 아이들이 신이났다. 날도 더운데…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서도 이해가 가질 않는지 집에와서도, 아침에 눈을 떠서도 예준인 아빠가 보고 싶다고 징징거렸다. 그렇게 하루 이틀.. 익숙해지나보다. 이젠 아빠 보러가자고 말한다.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엔진킹 합체를 하는데 애를 먹는 예준이다. 급기야 화를 내며 던져버리겠다 소리를 지른다. 걸레질하다 달려가보니 이글하고 라이언 합체가 잘 안되는데 아무리 용을 쓰고 해볼려고해도 어디에 뭐가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니 자꾸 예준이에게 물어보게 되고 급기야 예준이가 “엄만, 이거 몰라? 나는 아는데”라는 소리까지 한다. 그러면서 빨리 해내라고 징징거렸다. 예준, 이건 엄마 영역 밖이라 힘들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가 공룡 인형을 들고와서 나에게 위협을 한다. 공룡은 무서운거에요~처럼.. 난 귀엽기만 한데.. “너무 무서워요~~” 그랬드니 아주 좋아한다.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방금 민준이가 열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