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 살인 사건 (6/10)
http://www.imdb.com/title/tt1662506
살인도 능력껏. 17명, 너무 많다.
그 많은 사람을 죽여 없애려다 보니 흐름과 무관한 살인이 남발되었다.
극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
극초반에 우성(박해일 분)에 혐의를 두었다가 바로 벗겨주는 장치는 제법 괜찮았으나 그것 역시 너무 일찍 그리고 또 너무 자세히 묘사해 싱겁다.
http://www.imdb.com/title/tt1662506
살인도 능력껏. 17명, 너무 많다.
그 많은 사람을 죽여 없애려다 보니 흐름과 무관한 살인이 남발되었다.
극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
극초반에 우성(박해일 분)에 혐의를 두었다가 바로 벗겨주는 장치는 제법 괜찮았으나 그것 역시 너무 일찍 그리고 또 너무 자세히 묘사해 싱겁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디가 낙원이었을까? 제주도에서 서로의 취향을 이야기하던 그 서먹한 밤이었나? 관련된 글: 첨밀밀 (10/10) 지금 우리 학교는 (8/10) 샤오린 최후의 결전 (3/10) 스펜서 컨피덴셜 (8/10) 요시찰 (5/10) 나의 집은 어디인가 (9/10) 노바디 (8/10) 무명 (Hidden Blade, 2023) (7/10)
사진을 좋아하는 동료가 있다. 취향이 비슷해 이야기를 나누면 늘 즐거운 사람인데, 요즘 재미있게 본 영화를 물었더니 ‘퍼펙트 데이즈’를 꼽았다. 찾아보니 빔 벤더스 감독 작품이다. 빔 벤더스. 전후 독일 사회의 불안을 스크린 위에 사실주의로 새긴 감독, 내가 대학 시절 즐겨 찾던 이름이다. ‘베를린 천사의 시’, ‘파리 텍사스’, 그리고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페널티킥을 앞에 둔 골키퍼의 불안’ 그런…
추천합니다. 이 작품은 묘하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소재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카메라 연출이나 음악, 배우들의 연기, 시나리오와 에피소드 모두 평범하기 그지 없었는데, 끝나고 보니 ‘아 재밌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소년 만화의 플롯을 따르고 있고 주요한 갈등이나 캐릭터도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는데, 뭐가 그리 재밌었던 것일까요? 신선했다고 하면, 태권도가 아니라 공수도였던 것, 모두 처음…
http://www.imdb.com/title/tt0367882/ 우연이겠지만 오늘 아침에 인상 깊게 본 기사는 바로 “위성 촬영… 페루 사막 지하에서 `거대 피라미드` 발견”이었다.영화의 몰입도는 떨어지지만, 페루 어느 지하에 이집트의 피라밋이 묻혀있는 것을 상상하면 여전히 가슴은 뛴다. 관련된 글: 8 mile (9/10) 쿵푸 팬더 3 (9/10) 빅 쇼트 (9/10) Searching (2018) 서치 (9/10) 잭 리처 네버 고 백 (7/10) 극한 직업 (10/10)…
매해 이맘쯤 씨네큐브에서 깐느 광고 영화제를 합니다.http://cinecube.net/kongji0918.html 아쉽게도 10/7 오늘까지입니다.물론, 웹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http://www.livejournal.com/community/advertka/1285936.html기발한 발상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특히나 구미유럽의 작품들은 그 문화적 토대에서 비롯한 발상 자체가 동양의 그것과는 근원부터 다름이 확실히 느껴집니다.인상깊었던 CF 몇개 올립니다.1. CLIMBING Ihttp://archives.canneslions.com/video/high/2004/2004_001_183_high.mov 2. WORMShttp://archives.canneslions.com/video/high/2004/2004_004_172_high.mov 3. THE SPY NINJAhttp://archives.canneslions.com/video/high/2004/2004_019_046_high.mov 4. JUST LIKE YOU MOTHERhttp://archives.canneslions.com/video/high/2004/2004_011_229_high.mov다시 한번, 다른 작품들은 아래 링크에서!http://www.livejournal.com/community/advertka/1285936.html 관련된 글: 효자동…
추천합니다. 기타노 다케시의 장기인 ‘폭력으로 그린 세밀화’를 또 볼 수있습니다. 하나비, 자토이치, 소나티네,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등 기타노 다케시가 좋은 배우이자 감독이었던 여러 작품이 떠오릅니다만,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기쿠지로의 여름’입니다. 야쿠자인지 영화 감독인지 영화 배우인지 모를 만큼 현실감 넘치는 야쿠자 영화들을 많이 찍었지만, 기쿠지로에서 보여준 노쇠한 야쿠자만큼 인상적인 연기와 연출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