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running wild) (7/10)
세 남자 모두 야수였을까?
ps. 대부와 무간도에 대한 오마쥬는 인상적이다.
세 남자 모두 야수였을까?
ps. 대부와 무간도에 대한 오마쥬는 인상적이다.
http://imdb.com/title/tt0318627/ 푸른 눈의 강직한 여전사, 밀라 요요비치를 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족할만합니다.‘식욕’만 남은 인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지 않고, 깔끔한 액션영화로 잘 마무리지었습니다. 액션씬들의 일부분은 다소 낯익습니다만, 장마다 꼴뚜기일 수 없습니다.시선으로 살인하는 초능력과 함께 프로젝트 앨리스가 기동되는 것으로 3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만 …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련된 글: 효자동 이발사 (7/10) 이터널 선샤인 (9/10) 미션임파서블 3…
주위에 환자가 없다면 그럭저럭 볼 만 합니다. ‘스카이캐슬’에서의 연기가 눈에 남았던 배우 염정아를 보기 위해 선택한 영화였습니다. 염정아는 고소영과 마찬가지로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배경 덕분에 그런 저런 조연을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스카이 캐슬을 보면서 좋은 배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에 암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에 구다리를 접하고선 극장에서 볼까 하던 작품이었습니다. ‘말기암에 걸린 아내, 무뚝뚝하기…
관련 정보 : http://imdb.com/title/tt0401792/ 엘 마리아치를 보고 감탄사를 날린 사람이라면다 알고 있겠지만.영화는,로버트 로드리게즈에게 영화는자본이 지배하는 거대 산업이 아니고현대 예술의 총화가 아니고정치적 이데올로기나 도덕적 정화는 더더욱 아니고.그에게 영화는유쾌하고 재미있는 일련의 작업,재능을 발휘하여 뭔가를 만드는 작업일 뿐이다.그 작업이 ‘Trouble maker’라는 근사한 작업장을 통해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관련된 글: 효자동 이발사 (7/10) 이터널 선샤인 (9/10) 미션임파서블 3 (Mission…
이 영화 ‘아이덴티티‘의 치명적인 약점은? 도입부에서 치밀한 구조를 가지고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나,제목이 너무 정직한게 탈이다.영화가 시작하고나서 5분간 각 캐릭터의 연걸은 환상적이다.사고가 났어요, 전화 있어요 라며 모텔로 뛰어드는 부부.부부 사고 나기 전에, 하이일에 펑크나고,하이힐은 오렌지 농장을 꿈꾸는 후커가 흘리고 가고,후커는 우연히 에드의 차를 집어타고….하는 식의.거의 완벽한!그러나, 너무도 성급하게다중인격에 관한 법정 심리 장면이 등장함으로 해서이러한 치밀하고도…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이 작품, 첨밀밀은 적어도 에닐곱번을 봤을텐데도 장면 하나 하나가 눈에 박히고 가슴에 남아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맨처음 봤을 때 가장 놀랐던 장면은 (아마 대부분 그랬을 거라 생각되는) 마지막 씬이었습니다. 피곤한 머리를 서로에게 기대고 홍콩에 도착한 바로 그 씬입니다. 그것 말고도 기억나는, 서로 우위를 매길 수 없는 장면들은 많습니다. 파오의 등에 그려진 미키마우스, 무심결에…
http://www.imdb.com/title/tt1672091 영화는 솔직히 그저 그렇다.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영화도 아니다.끝까지 밀어부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고, 서사와 미장센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 쳐다본 듯 낯이 익다. 그리고 음악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박중훈은 조금씩 늙어가고 있었다. 그의 주름과 퍼런 츄리닝이 몹시도 잘 어울렸다.PS. 박중훈은 자신의 트위터(@moviejhp)에서 이 영화를 아래와 같이 홍보했다.이러한 제작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