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걸까?

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걸까?

책 카테고리를 살펴보다가…
8/26일을 시작점으로 10/8일까지 텅 빈 공간을 발견했다.
대체 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거지?

한달 보름간 무슨 일이 있던 걸까?

Similar Posts

  • 구름 #이보다더할까싶은더위 #그래도청명 #회상

    생일을 핑계 삼아 식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선물을 나눴다. 언젠가부터 가족의 생일은 축하의 자리이기보다는 서로의 안녕을 확인하고 근황을 나누며 조금은 괜찮은 음식을 먹는 자리가 됐다.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주5일 근무 시작~ 호암 미술관 가다. 입문! Racing skate! 시험 제니쿠키 년도가 바뀐다는 것 계획과 보고 봄꽃

  • 지난 하루를 돌이켜 보지만 아무 감흥이 없다. 빈 날이다. 아침에 비가 많이 와 차가 밀렸다. 예약된 치과 진료에 늦었다. 아래 쪽의 작은 어금니에 임시로 붙였던 보철물을 제대로 앉혔다. 입을 벌리면 여기저기 금으로 만든 이가 눈에 띈다. 몸이 늙고 늙어서 낡은 흔적을 메운 것이다. 어디까지 고치면서 살 수 있을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열심히 고치지만, 보이지 않는…

  • 수도이전, 위헌 결정은.

    그것은 단적인 증거이다. 이 땅의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이 얼마나 강력하고 뿌리 깊은가를 보여주는 증거. 그래, 뿌리를 드러내는 적들을 보라. 우리에겐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기운을 차리자. 관련된 글: 힘이 나는 기사 소위와 중사, 누가 더 높을까? 바뀐 웹 저작권, 포털 블로거에게 치명적이지 않습니까? 개심사 다녀오다. 재회 “Never let your sense of morals get…

  • 요즘

    요즘의 나는, 나를 방치하고 있다.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내쳐두고 꺼림직한 마음이 있어도 그냥 미뤄두는 상태. 생각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고, 계획 세우지 않고. 실천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고. 세번째로 다시 얻은 삶인데, 이렇게 보내서야. 간단하지만 쉬운 일부터 시작해야겠다. 일기를 쓰자. 말 그대로 하루의 기록. 아쉬운 것과 좋은 것,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것들. 관련된…

  • |

    만화. 분노의 늑대

    며칠에 걸쳐 40권짜리 만화를 끝냈는데, 마지막 대사를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 스타워즈의 “I’m your father”에 버금가는 대사. 그러나 그 느낌은 전혀 다르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구성하여 무사도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데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무사는 일반 백성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고, 주군과 번을 위해 충의를 다한다. 여자와 아이를 베지 않고 무사에 대한 예는 무사의 예로…

  •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2번. 작품번호 100

    아침 시간에 생각 없이 켠 라디오에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가 흘러나왔고, 잠시 맛을 본 것으로 부족해 여러 트리오의 연주를 재생하고 있습니다. 31세로 요절한 슈베르트는 대부분의 천재들이 그러하듯 살아 생전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죽기 1년 전에 작곡되어 바로 출판되었고 대중적으로도 매우 인기가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슈만은 이렇게 평했습니다. 슈베르트의 3중주를 듣는 것만으로도 인간 세상의 고통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