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for the money (5/10)
관련 영화 : http://imdb.com/title/tt0417217/
알 파치노의 작품인가 싶을 정도로, 약하다.

관련 영화 : http://imdb.com/title/tt0417217/
알 파치노의 작품인가 싶을 정도로, 약하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특히 로드 자전거를 좋아하신다면 필수입니다. 로드 자전거에 대한 어떤 정보를 찾다가 발견한 작품입니다. 런닝타임이 47분으로 그리 길지 않지만 페페의 레이스를 지켜보는 내내 저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인생, 사랑, 결혼, 가족, 형제, 열정, 팀과 동료, 추억 같은 것들 말입니다. 심지어 복수나 음모, 반전, 갈등 같은 극적 요소가 전혀 없는데도 작품의 몰입도가…
IMDb 내 점수 : 9.0지난 여름 한동안 CGV영화앱 1위를 차지했던 영화. 관심은 갔지만 어설프지 않을까 하여 관람은 하지 못했던 영화. 예를 들어, 쓸데없이 리눅스 부팅화면이 나온다던가 하는 것 말이다.우려와 달리 군더더기 하나 없이 말끔한 영화였다.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도 꽤 있었고, 휴대폰과 노트북이 없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에게도 흥미진진할만큼 이해하기 쉬웠다.아이폰과 맥북, 페이스북, imessage와 페이스타임, 구글, 구글맵,…
http://www.imdb.com/title/tt0891562/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영화의 배경인 ‘1990년대 초반’은 어떠한 ‘상징’이나 ‘은유’인 것일까?만약에 그렇다면 왜 ‘좃밥’ 같은 2000년대의 속어가 튀어 나오게 만들었을까?ps.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90년 12월), 이라크 전쟁(91년 4월), 스트리트파이트 2 (91년) 관련된 글: 허니와 클로버 (Hachimitsu to Clover) (2/10) 스파이더맨 3 (2/10) 디워 D-war (2/10) 패솔로지 pathology (2/10) 스타쉽트루퍼스 3 (1/10) 방콕 데인저러스…
무명 (Hidden Blade, 2023) 양조위의 얼굴에 이끌려 시작한 영화였다. 그런데 막상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즈음, 머릿속에 더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건 왕이보였다. 젊고 잘 생겼다. 그러나 양조위에는 전혀 미치지 못했다. 영상미만큼은 타협이 없다 이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영상미다. 배우들의 얼굴을 따라 굴곡지는 섬세한 조명,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꽉 찬 구도. 꽉…
추천하지 않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파국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눈이 오면 거리의 모든 지저분한 풍경이 가려지지만, 다음 날 해가 뜨고 나면 그것은 더 지저분하게 드러납니다. 뭐 어쩌면 매일 밤 첫 눈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화같은 마음을 그려보고 싶었겠지만 말입니다. ps. 넷플릭스의 추천 탓일까요? 유해진의 작품이 계속 나오는군요. 역시 좋은 배우입니다. 관련된 글: 말모이 (8/10) 올드…
세 개의 이름, 한 사람의 생 배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Moonlight, 2016)는 마이애미의 가난한 흑인 동네에서 자란 한 소년의 성장기를 세 개의 장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어린 시절의 ‘리틀’, 청소년기의 ‘샤이런’, 그리고 성인이 된 ‘블랙’. 이름이 세 번 바뀐다는 것 자체가 이 영화의 주제를 압축하고 있다. 샤이런은 한 번도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불려본 적이 없다. 이 영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