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끝나길…
잘 끝나길…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학식을 하고 드디어 7살 유치원 시작이다. 이젠 혼자서 척척 해내는 예준이가 대견하면서도 아쉽고 조금 무섭기까지 하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자려고 누우면 예준인 조잘조잘.. 더 말이 많아 지고 예쁘게 말도 잘한다… 예준이가 기차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같이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 태어나 내품안에서만…
예준이가 서울 숲 가는 날. 사슴이라도 만나고 왔으면. 관련된 글: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어제 새벽 예준이는 꿈에 할머 … 3박 4일의 짧은 휴가. 2년 가까 민준이 탕수육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예준, 민준이에게 많이 미안한 …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work hard, have fun, make history
어디선가 예준이의 “에구에구 허리야~” 소리가 들린다. 보니 민준이가 누워있는 형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자려고 누우면 예준인 조잘조잘.. 더 말이 많아 지고 예쁘게 말도 잘한다… 예준이가 기차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같이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 태어나 내품안에서만 잠이 들었던 민준인 품에서 쭈쭈를 먹다…
방금 밥을 부르도록 먹고서 민준인 한과를 들고 뛰어왔다. 걸레 빨던 손이라 형에게 까달라고 시켰다. 두번까지 말없이 한과를 꺼내주던 예준인 세번째 가지고 온 한과를 꺼내 지 입속으로 넣어버렸다. 뭐가 그리 서러울까, 민준인 형 머리를 때려가며 대성통곡을 한다. 새것을 손에 쥐어주고 이제부터 엄마가 까줄게,라는 다짐을 듣고서야 울음을 멈춘다.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날이 너무 추워 혼자 재활용을 버리러 가기고 했다. 예준이에겐 말해놓고 그냥 나갈까하다 찾기 시작하면 더 크게 놀랄것 같아 민준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할 시간 맞추어 잠깐 나갔다 온다고 했다. 금세 눈물 뚝뚝 흘리며 자기도 데리고 가라, 옷입히라 난리다. 겨우 달래놓고 후다닥 달려갔다 왔다. 생각보다도 더 추워서 데려오지 않길 잘했다 싶다가도 좀만 덜 추워 같이 나오는게 좋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