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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2 (4/10)

전작이 매우 뛰어난 시나리오를 가지고 만든 그저 그런 영화였다면, 이번 작품은 엉성한 시나리오로 만든 그저 그런 영화입니다.

ps for 설경구. 연설톤이 이제 슬슬 지겨워 지려고 합니다.

ps for 정준호. 이런 역은 어울리지 않는군요. 배우의 한계일까요? 캐릭터의 한계일까요?

관련 글  인크레더블 (6/10)

“공공의 적 2 (4/10)”의 5개의 댓글

  1. 기간집약적인 영화포스팅이 눈에 띄는군.
    마구잡이로 표현하자면
    '마지막 연애의 매콤한 몸짓'이라고나 할까.
    열심히 보게.
    결혼하면… 더 많이 보게 될테니깐.

  2. /mamet : 음, 실은 밀렸던 것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그랬다네. 영화는 많이 봐야 달에 2-3편 정도인 듯. 그나저나 설 대목에 왜 이리 볼 영화가 없는 걸까?

  3. 영화는…
    연애전에도 많이 보셨지만,
    연애후에는 "폭발적"으로 많이 보시는것 같네요. ^^
    영화포스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기나긴 연휴의 마지막 이틀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 할것도. 읽을것도. 볼것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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