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키장

2016/1/7 ~ 1/9 용평리조트

동생이 예약한 용평 리조트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

아이들은 스키도 타고 사촌형제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나와 아내에게는 그저 그런 휴가였던 듯 하다.

어머니는 식구들이 다같이 모여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고.

어제는 또 속이 안 좋아 종일 고생을 했다. 타지에 나가면 음식과 물을 조심해야 겠다.

Similar Posts

  • 예준이는 혼자서 샤워를 하기 …

    예준이는 혼자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까지 감고 나온다. 다 컸다 아들.. 관련된 글: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예준이의 사과 초컬릿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예준이-수영-민준이-… 오늘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난 예준 목소리가 거실에서 들린다. “배고… 마트가자~ 예준이 : 어떤 마트? 이마트? 저마트? ㅋㅋ…

  • 어디선가 예준이의 “에구에구 …

    어디선가 예준이의 “에구에구 허리야~” 소리가 들린다. 보니 민준이가 누워있는 형의 허리에 올라타고 있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자려고 누우면 예준인 조잘조잘.. 더 말이 많아 지고 예쁘게 말도 잘한다… 예준이가 기차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같이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 태어나 내품안에서만 잠이 들었던 민준인 품에서 쭈쭈를 먹다…

  • 설거지중 예준이가 사과를 깍아 달란다. 급하게 한쪽 깍아주고 다시 설거지…

    설거지중 예준이가 사과를 깍아 달란다. 급하게 한쪽 깍아주고 다시 설거지를 하는데 예준이가 소리친다. 손을 급히 뒤로 감추며 “아무것도 없어~ 저리가~” 형의 손에 들린 사과를 발견하고 달려가는 민준이에게 하는 말이다. 관련된 글: 엊저녁에는 두 형제가 나란히 앉아 깔깔대며 노는 모습을 처음 봤다. 예준… 지난 일요일에는 장모님댁에서 김장을 했다. 막내처형네 서진이 5세, 우리… 예준이를 업고 민준이를 안고…

  •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

    예준이는 닌텐도를 한번이라도 더 하기 위해 여러가지 타협안을 내놓는다. 심부름을 하면 한칸 할 수 있게 해달라던지, 아침/점심/저녁 세번을 하도록 해달라던지, 스티커 붙이는거 처럼 하자라던지… 나중엔 나도 해야 한다고 나서는 민준이를 묘하게 부추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닌텐도로 머리속이 꽉차 있는 예준이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주는걸 보다 눈이 마주쳤다. 민준이가 스… 예준이랑 커플룩을 해야겠다. ……

  •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서도 이해가 가질 않는지 집에와서도, 아침에 …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서도 이해가 가질 않는지 집에와서도, 아침에 눈을 떠서도 예준인 아빠가 보고 싶다고 징징거렸다. 그렇게 하루 이틀.. 익숙해지나보다. 이젠 아빠 보러가자고 말한다.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 사우나

    사우나 다녀오다. 가지고 간 거북이 장난감이 제법 재밌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하나씩 먹이고, 둘만 집으로 보냈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양치컵에 넣어둔 것을 발견하고선 … 출근하기 위해 분주히 옷을 갈아입는 내게, 민준이는 자신이 먹던 사과를 … 민준이는 방문을 닫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누군가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 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