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처음이라

노동조합은 처음이라

포괄임금제와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는 판교의 게임 개발사들에서 하나 둘씩 노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마일게이트에서 노동조합을 만든 신광균 부지회장의 노조 창립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담담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노동조합과는 다른 모습도 보여줍니다만 기본적으로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인식은 그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MZ로 대변되는 젊은 세대 조합원들의 투표와 집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피규어’를 나눠주는 아이디어는 돋보였고 또 효과적이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최첨단 IT 업계에서 노동자의 권리는 잘 보호되는지, 또 어떻게 지켜나가는 지 알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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