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어!!”하면서 손을 뻗어 식탁위의 형의 우유를 가리킨다. 형아 우유라고 안된다고 하니 도리도리한다. 그래서 웃었더니 ‘주세요’하듯 한손을 내민다. 언제 어디서든 빠릿빠릿한 레이더망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민준이다.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어!!”하면서 손을 뻗어 식탁위의 형의 우유를 가리킨다. 형아 우유라고 안된다고 하니 도리도리한다. 그래서 웃었더니 ‘주세요’하듯 한손을 내민다. 언제 어디서든 빠릿빠릿한 레이더망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민준이다.
간식으로 구운 가래떡을 종이에 싸서 형이 먹고 있으니 민준이도 다가와서 …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예준이-수영-민준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출근하기 위해 분주히 옷을 갈아입는 내게, 민준이는 자신이 먹던 사과를 …
민준이는 방문을 닫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누군가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
오전내 노느라(소금 뿌리기, 식탁 위에서 약들 널어놓기 등등) 바쁘던 민…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
양치하러 들어간 화장실에 방실방실 웃으며 기어 들어온 민준이를 내보냈더니 서럽게 운다. 안아들고 양치를 하는데 재빠르게 칫솔을 하나 집어 들어 쪽쪽 빨고 있다. 양치할때마다 부러운듯 쳐다보더니 소원 성취다. 관련된 글: 언니네에서 보내온 귤이 맛있는지 민준인 앉은 자리에서 1개를 거뜬히 먹어…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순창 외할머니 댁에 간다고 좋아했었는데, 민준이가 목이 부어 갈 수가 없게 됐다. 아픈 것도, 시골에 못가는 것도 맘이 아프다.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따라서 얼추 비슷하게 한다. 보고 있던 예준인 갑자기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잘했다고 칭찬해주면서 자기가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관련된 글: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를 보고서도 이해가 가질 않는지 집에와서도, 아침에 … 육아. 14/100 좋은 아빠로 살아보기 둘째 아들, 태어나다 눕다 아이는 자라고 아빠는 바쁘다……
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빨리 자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얼마 전 모씨와의 통화. ‘아이를 혼내키고 나면 자괴감이 든다. 내가 화가 났을 때 아이에게 더욱 화를 내게 된다. 곧 후회하게 되고 그 씁쓸함은 감당할 수가 없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큰소리를 주고 받았다. 예준이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고 민준이도… 예준이는 칭찬에 후하다. 머리 … 보름만에 가는 유치원, 예준인 … 예준인 상우에게 이것도 보여…
예준이의 희망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는 아빠에게 예준이가 말했다. 예준 – 난 빨리 커서 어른되고 싶다 아빠 – 왜? 예준 – 그럼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빠 – 결혼? 결혼이 하고 싶어? 예준 – 응. 그래서 아들 낳아서 아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안놀아줄거야. 나는 곧바로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치우고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예준이는 아빠랑 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