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맛있는 관계. 사토루 모키무라
제목이 좀 야릇한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신은 야한 사람.
🙂
요리만화다.
Satoru Makimura의 요리만화.
유복한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아빠와
행복한 엄마.
어느날 아빠는 죽고, 엄마는 외갓댁으로.
졸지에 생고아가 된, 맛은 알지만 요리는 모르는 젊은 처자의 사랑과 음식이야기.
제목이 좀 야릇한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당신은 야한 사람.
🙂
요리만화다.
Satoru Makimura의 요리만화.
유복한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아빠와
행복한 엄마.
어느날 아빠는 죽고, 엄마는 외갓댁으로.
졸지에 생고아가 된, 맛은 알지만 요리는 모르는 젊은 처자의 사랑과 음식이야기.
키친을 읽기 전까지, 그저 그런 ‘여고생 감수성’ 소설을 쓰는 작가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키친을 읽고 나서는 킬링타임용 글을 문학적으로 쓰는 작가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이고, 이 작품은 특히 표지가 맘에 든다.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설국, 그와 무관한 싱글 소설에 대한 단상 소설.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텔테일 게임즈는 지금은 비주류가 되어버린 어드벤처 장르를 고집하는 몇 안 되는 회사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워킹데드, 더 울프 어몽 어스, 그리고 디스패치까지—이 게임들은 엄밀히 말하면 ‘게임’이라기보다 한 편의 인터랙티브 소설에 가깝다.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간단하지만 심리를 파고드는 선택지와 그에 따른 반전, 부담스럽지 않은 퀵타임 액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인상적인 건 선택의…
프로페셔널의 조건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청림출판 이 책은 The Essential Drucker on Individuals를 번역한 것으로 지난 주에 읽은 The Effective Executive의 내용이 2/3쯤 중복된다. 결국 나는 여러 권의 발췌로 이뤄진 도서와 그 발췌 도서 중의 한 도서를 거의 동시에 읽은 셈인데, 후자가 훨씬 더 낫다. 그래서 총 3권으로 번역되어있는 The Essential Drucker series를 계속 읽어야…
지난 25년간 웹서비스 기획자로서 해왔던 일들이다. 3월 11일부터 내가 속한 조직은 공식적으로 ‘노동조합’으로 바뀌었고 이제 노동조합에서 할 일들이다. 전혀 다른 일들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어제 선동학교에 가서 1박 2일 교육을 받으며 다른 노조의 간부들을 만나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노조의 지회장은 타임오프 때문에 두달 넘게 월급이 나오지 않고 있었고, 여수산단 노조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