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결심하다.

    happy ending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맘 먹고 Happy wedding 이라는 카테고리를 신설, 결혼에 관한 얘기들을 정리하기로 한다. 지난 8월 만난 그녀와 결혼을 하기로 맘 먹은 것은 무엇보다도 그녀가 날 편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은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소유가 아닐까 싶다. 결혼에 관한 철학.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의 주체가 하나가…

  • Indian Summer – Andre Gagnon

    감성이 지쳐있을 때 음악은 휴식이다.New age 음악을 즐겨 듣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사람 목소리가 싫을 때가 있다. 아니, 보다 정확히는 의사 전달이 되는 가사가 들려오는 것을 거부한다고 할까?이런 음악을 조용히 틀어놓고 소설책을 들척이고 있노라면 ‘이게 사람 사는 거지, 이게 나의 천국이지’ 싶다.불현듯, 여름같은 가을이 그립다. ps. 인디언 서머9월 중순.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신선한 가을이 왔다고 느낄…

  • 060 수신 금지하다.

    이통사에서 적극적인 공지를 하지 않은 탓에 모르고 있었는데060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하는 서비스가 있더군요.핸드폰을 열고 지역번호 없이 114로 전화를 걸면, 각 이통사의 고객센터로 연결이 됩니다. 상담원 연결 후에 060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수신하지 않겠다고 신청하면 됩니다.다시 문제는 opt in vs opt out 로 귀결됩니다.관련기사 : 옵트인과 옵트아웃이 뭐죠?상대적으로 프라이버시의 개념이 강한 EU 등에서는 옵트인을 채택하고 있는 반면,…

  • 주말의 명언

    대체로 진보 혹은 어떤 계급의 해방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 계급에 속한 개개인의 노력을 통해 일어난다.– 해리어트 마티노yoda said : 항상, 그렇다. 삶이 던져주는 가장 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마틴 루터 킹 Jryoda said : 나는 매월 *만원을 기부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것인가? 자극이 없는 직장은…

  • World of warcraft 유료화되다.

    시끌시끌하던 WOW(World of warcraft)가 드디어 유료화를 하는군요.관련기사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8일 유료화현재 두개의 캐릭터를 키우고 있습니다.나스레짐 서버/ 나이트엘프/ 도적/ id : 오분작/ lev 10나스레짐 서버/ 언데드/ 흑마법사/ id : Blackrain/ lev 18MMORPG에 처음 손대는 여자친구도 큰 흥미를 느껴서 현재 PC방에서 데이트 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전사의 용맹과 마법사의 현명함, 용들의 위협과 다양한 임무가 존재하는 정통 RPG는 무척…

  • 토마토 죽어가다

    창가에 토마토 화분이 있다.물만 주면 자란다는 화분을 J대리가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인터넷으로 구할 수 없는게 없다지만 화분이나 곤충 같은 생명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건 아무래도 맘에 들지 않는다.하나는 토마토, 하나는 딸기.뭐가 자라겠나 싶었는데 두 화분 모두 물만 받아먹고서 새싹을 돋아내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딸기는 새싹이 돋아 자라는가 싶을 때쯤 죽었고, 토마토는 제법 키가 자라 빨간 열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