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00 체 게바라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르트르의 표현 외에 달리 그를 서술할 방법은 없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국내 발간된 체게바라 관련 서적은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수를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책들이 나왔다. 그의 책이 이렇게 많이 나온 사실이 기쁘다기 보다는 우울하다. 반도에서 게바라는 상품에 지나지 않을 터이니 말이다. 체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르트르의 표현 외에 달리 그를 서술할 방법은 없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국내 발간된 체게바라 관련 서적은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수를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책들이 나왔다. 그의 책이 이렇게 많이 나온 사실이 기쁘다기 보다는 우울하다. 반도에서 게바라는 상품에 지나지 않을 터이니 말이다. 체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PSP 철권을 돌려볼까 하고 loader를 찾아보던 중, devhook 0.43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돌려보니 이건 혁명적인 툴이 아닌가!로더는 그간의 펌웨어들을 임의로 선정하여 구동할 수 있고, 구동된 펌웨어는 마치 업그레이드를 한 것처럼 아무런 제약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쉽게 말하면 펌웨어의 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가 마음대로 되는 것이다. 그간 구동되지 않아 방치해둔 ISO 파일들 몇개를 2.6 firmware환경에서 돌려보니…
“That it is better 100 guilty persons should escape than that one innocent person should suffer, is a maxim that has been long and generally approved.”Benjamin Franklin
과월호를 몇권 사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메리칸 포토. 1만3천원씩 팔리던 책들이 한달이 지났다는 이유로 1천2백원에 팔린다. 책도 지식의 탈을 쓴 ‘상품’이 되버린 지 이미 오래.
my 1st ‘real’ tripod is ‘manfrotto 486rc2 + slik pro 340dx’! he… this is my first ‘real’ tripod.
related site : http://metaatem.net/words/아래 처럼 플리커에 있는 이미지로 원하는 글자를 만들어준다.flickr is fun.
“I touch the future. I teach.”– Christa McAuliffe
related imdb : http://www.imdb.com/title/tt0348150/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그의 전작 x-men에서 그랬던 것처럼,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수퍼맨도 하나의 ‘개체’일 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수퍼맨 역시도 질투와 두려움과 분노, 공포를 느끼며, 그도 자신의 아들이 커가는 것을 볼 때면 뿌듯함에 휩쌓이는 것이다.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브라이언 감독의 macro 화면.가령 지진이 나려고 할 때 자지러지는 라디오 소리와 흔들리는 식탁, 수퍼맨이 자신도…
해방 공간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임을 관련 정보를 접할 수록 더욱 절감하게 된다. 몽양의 피살에 대해서 “기회주의자의 종말”이라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당시의 혼미한 정국 속에서 몽양의 좌우합작은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겠다 싶다.한일합방, 남북분단, 한국전쟁, 그리고 고착화된 북의 세습독재와 남의 천민 자본주의. 앞으로 통일은 정말 가능할까?그러니 저러니 해도, 몽양이나 백범, 고하같은 우국지사들이 제 뜻을…
존재의 필수 조건은 기억이 아니라 망각이다– 숄렘 에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