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ouch the future…
“I touch the future. I teach.”
– Christa McAuliffe
“I touch the future. I teach.”
– Christa McAuliffe
차박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됐다. “호텔비가 뱃속으로 들어오면 더 즐겁다”는 위트 있는 부제처럼, 경제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차박의 매력을 잘 소개하고 있다. 어떤 장비를 고르고 준비해야 할 지, 캠핑 장소는 어디가 좋을 지 저자의 경험과 카페 운영 경험을 살려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 일단 첫 차박을 위해 필요한 물품은 아래 정도인 것 같다. 간단한 식사를 위한 식기나 스푼,…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신시야 샤피로 지음, 공혜진 옮김/서돌 이 책은 리더쉽과 코칭, 팀웍과 성과라는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많은 서적들과 그 톤이 매우 다르다. 나쁘게 말하면 보수적이고 구시대적이며 좋게 말하면 그래도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라고 평할 수 있다. 회사가 대외 홍보용으로 내세우는 가치규범을 믿지 마라 : 이 책에 의하면 여전히 회사는 이런 사람을 좋아한다. 가족보다는 일을…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맘에 든다. 꽁트라고 해도 좋을만큼 짧은 글이 12개 – 초록반지, 보트, 지는 해, 검정 호랑나비, 다도코로 씨, 조그만 물고기, 미라, 밝은 저녁, 속내, 꽃과 비바람과 아빠의 맛,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적당함 -, 그 각각의 글이 지닌 여운은 아주 깊다. 누군가 자신의 일상을 세밀히 묘사하고 있다는 것은, 그것은…
당신을 알았고, 먼지처럼 들이 마셨고산 색깔이 변했습니다. 기적입니다. 하지만 나는 산속에 없었기에 내게는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기적이 손짓해도, 목이 쉬게 외쳐도 나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는 길도 잃어버렸습니다. 당신이 오랫동안 닦아 놓았을 그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덤불로 가리워진 그 어디쯤, 길도 아닌 저 끝에서 당신은 오지 않는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요. 다시는 기다리지도 부르지도 않겠지요. 그…
현대 과학의 주요 이슈들을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해주는,killing time용으로 딱 적합하고, 청소년들이 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우문 하나. 뉴톤 물리학이 무너지던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정해진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확률로 존재할 뿐인 세상. 관련된 글: 산문집. 사막의 순례자. 테오도르 모노 정호승의 시 몇 수 노암 촘스키 – 한국을 말한다 개 구름.김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