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의 첫 외박
친구 생일을 맞아 파자마 파티를 한다고 나갔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소리에 예준이가 걱정스레 물어온다. “아빠 괜찮을까?” 우리 아가가 많이 자랐다.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사골은 푹 고와야 제맛이지!!!!!…
예준이가 하얀 운동화를 신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았다. 닌자고의 쟌이 흰옷에 흰 운동화를 입기 때문이다.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민준 태권도 시작하다. 너무 졸라 어중간하게 8월 중순부터 가게 되었는데 8월 동안은 적응 기간으로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해주겠단다. 태권도 보단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민준이는 금요일 한강 수영장에 꼭 가야겠다고 난리다. 유치원은 어떻게 할거냐니 ‘안 가겠다’고 너무 당연하게 얘기 한다. 착한 형 예준이는 오후반에 가면 되고 자기가 잘 챙길테니 비용 6000원을 내야 한다고 한다….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에 다녀왔다. 예준이가 막대 사탕을 하나 들고 오더니 너무나도 공손한 목소리와 태도로 물었다. “아빠. 이 사탕 먹어도 되요?” 예준이는 그 사탕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무 속내 없이, 그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민준이도 공짜로 사탕을 얻었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오늘 예준이는 “XX씨구 옹헤야~”라며 흥얼거리고 다닌다. 같이 불러줬더니 자긴 거기만 안다며 그다음을 알려달란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주는걸 보다 눈이 마주쳤다. 민준이가 스… 예준이도 민준이도 감기로 고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 “아우,참” 예준이가 부쩍 아 피곤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예준이는 어제 유치원에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