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4/10)

돈 (4/10)

포스터를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게 2019년 작품이라니.

돌이켜보니 등장인물들은 아이폰을 비롯 다양한 스마트 폰을 사용했는데, 그걸 보았으면서도 1990년대 쯤의 작품으로 착각한 이유는 무엇일까?

돈 (4/10)

생전 처음 듣는 ‘부띠끄’라는 단어와 펀드 매니저, 브로커 등의 소재는 매우 흥미로웠는데, 그 이상은 없었다.

유지태는 어느 새 굉장히 늙었다. ‘주유소 습격 사건’이나 ‘봄 날은 간다’에서의 유지태와 비교하니 좀 아깝다.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야 하나? 대개의 배우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과 달리 그의 아우라는 소멸되거나 줄어들고 있는 듯 하다.

류준열의 연기와 무게감은 ‘아직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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