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8/10)
추천합니다.
명절에 보기 좋은 영화. 남과 북이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추천합니다.
명절에 보기 좋은 영화. 남과 북이 이렇게 어우러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ttp://www.imdb.com/title/tt0450259/ 이런 영화를 본 후 나의 알량한 양심은 피 비린내나는 아프리카의 내전에 관한 자료를 몇 훑어보고 잠시 숙연한 시간을 갖고 자성하는 것으로 아마 만족할는 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준식민주의 조국에 살고 있는 소시민의 전형적인 한계이다.혹은 앞으로 언젠가 이것에 관해 이야기할 상황이 생긴다면, 젠체하며 나서서 결국 선진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상위 몇개국이 전세계를 수탈하는 기형적이고 극복되어야 할 몹쓸…
휴 잭맨과 크리스천 베일,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 것으로도 기대할만했다. 동전처럼 서로의 인생이 엮인 두 마술사가 서로의 비밀을 탐내고 질투하면서 맞이하는 마술과 마술 같은 이야기들이었다. 스칼렛 요한슨의 분량이 많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마지막 반전이 아주 좋았다. 제목은 좀 아쉽다. 잘 쓰지 않는 영어이기도 하고 make sense처럼 잘 번역되지 않는 단어다. 관련된 글: 올드 가드 (8/10)…
related imdb : http://www.imdb.com/title/tt0399295/어느 쪽인가 하면, 난 이렇다.사람은 추악하고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악랄하고 잔인하고 특히나 자신의 이익됨을 위해서는 할머니마저 팔아치울 수 있을 만큼 – 천성적으로 악하다는 사회계약설의 설명에 한표. 사람이 악한지 착한지 조차 매우 오랜 철학적 난제이고또한 사람이 왜 악한 천성에 반하는 도덕적 행동과 가치에 우선해야 하는 지의 의문 역시 풀 방법이 없어 보인다.도덕적으로 옳은 것이…
URL : http://www.dongmakgol2005.co.kr/이 영화의 몇가지 환타지적 요소(옥수수가 팝콘이 되어 하늘을 뒤덮는 등의)는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관객들에게는 ‘메타포’로그렇지 않은 관객에게는 ‘진부한 상상력’으로이해된다.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나비 아이콘은솔직히 식상하다.전쟁과 세속의 비극에서 벗어난 초월 공간 혹은 그 입구를전쟁이 앗아간 무고한 생명을불현듯 깨고나니 한순간의 꿈이었노라 하는 식의 남가일몽으로 치환하고 마는.진부하지 않은가?‘멧돼지 전투신’ 같은 신선함이 돋보인 부분도 한편 존재한다.마치 만화를 보는 듯 주요…
당신…당신이라는 말 참 좋지요. 그래서 불러봅니다.킥킥거리며 한때 적요로움의 울음이 있었던 때, 한 슬픔이 문을 닫으면또 한 슬픔이 문을 여는것을 이만큼 살아옴의 상처의 기대. 나 킥킥…당신을 부릅니다. 단풍의 손바닥, 은행의 두갈래 그리고 합침 저 개망초의시름, 밟힌 풀의 흙으로 돌아감. 당신….킥킥거리며 세월에 대해 혹은사랑과 상처, 상처의 몸이 나에게 기대와 저를 부빌때 당신….그대라는자연의 달과 별… 킥킥거리며 당신이라고…금방 울…
없는 사람은 늘 아프다. 없는 사람에게는 사랑마저도 아프다. 없는 사람의 아픔은 약을 먹어도 침을 맞아도 가시지 않는다. 없는 사람은 아프고 아파서 더이상 아픔이 아프지 않아 웃게 될 때까지 산다. 아픔이 아프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음과 무엇이 다를까. 관련된 글: 1/100 나쁜 소년이 서 있다 (허연) 시. 기우 (이영광) 시. 패배는 나의 힘 – 황규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