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 앤 게인 (6/10)
재미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20자평.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이게 실화라는 것.
재미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20자평.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이게 실화라는 것.
http://www.imdb.com/title/tt1205556 클럽 닐바나와 롹 그룹 데블스가 실존했느냐 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설혹 픽션을 바탕으로 할 지라도 그것은 감독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형될 수 있고 따라서 이 작품을 ‘재현의 충실성’으로 평가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그러나 아쉽게도 최호 감독의 전작인 사생결단, 바이준 등과 비교해보면 이 작품은 많이 처진다.노래는 잘 했지만 조승우의 연기는 뮤지컬을 하고 있는 것처럼 들떠있었고 조연들의…
http://www.imdb.com/title/tt0473444/ 태자와 계모가 통정하고 있고, 태자의 연인은 생모의 이복 동생이더라. 마치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지독하게 상투적인 플롯이지만 유려하고 인상적인 영상미 덕에 지루하지 않다.장예모의 색은 화려하다. 효과적으로 화려하다.색과 구도가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내러티브의 흐름에 따라 동조되고 있으며 그런 일체감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황금색 손수건, 노랑색 국화에 흘러내리는 붉은 피, 흑색 복면의 무사와 진홍색 복면의…
(문소리를 좋아하신다면) 완벽한 영화가 될 것이고 (문소리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추천합니다. 누군가의 비밀을 엿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나 그것이 스크린을 휘젓는 인기 여배우라면 이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있겠습니까. 이 작품은 ‘여배우’라고 지칭되는 어떤 상징성이 일상에 부대끼는 비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민노당이나 메릴 스트립, 홍상수 같은 단어들이 실존 인물 ‘문소리’와 ‘여배우’의 정체성과 잘 섞여 실소를 금할…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338564/ 무간도.오래간만에 접하는 홍콩영화. 드라마의 짜임새와 주요 씬들의 구도, 조명, 음악이 거의 완벽합니다. 빈틈 없는 서사구조, 적절하게 완급이 조절되는 갈등과 긴장, 그로 인한 엄청난 흡입력과 몰입, 거기에 아직도 창창하게 빛을 발하는 두명의 스타. 좋은 작품입니다. 관련된 글: 묵공 (Battle of Wits) (9/10) 2016 내가 뽑은 최고의 영화, My best movies in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