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04일, 민준 수두 앓
2014년 10월 04일, 민준 수두 앓다.
2014년 10월 04일, 민준 수두 앓다.
딸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본다. 아들과 남자라는 생명체는 엄마와 여자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한 족속이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지난 일요일에는 장모님댁에서 김장을 했다. 막내처형네 서진이 5세, 우리 예준이 4세, 막내처형내 하진이 3세(2세?), 우리 민준이 1세. 하진이가 민준이를 커텐으로 감싸 못살게 굴자, 예준이가 나서서 하진이를 응징한다. “우리 아가한테 그렇게 하지마!” 이것을 본 서진이는 또 나서서 예준이를 막아선다 “내 동생한테 하지마!” 예준이는 어쨌든 민준이의 편이다. 든든한 형제. ^^ 관련된 글: 엊저녁에는 두 형제가 나란히 앉아…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관련된 글: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책장이 온김에 예준이 낮잠 자는 동안 모두 꽂고 정리해두었더니 짜증내며 …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양치컵에 넣어둔 것을 발견하고선 … 오늘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난 예준 목소리가 거실에서 들린다. “배고… 창밖으로 쌓인 눈을 보며 예준이가 “눈으로 이렇게…
날이 흐리니 집이 어두워 불을 켜달라 예준에게 얘기함. 예준이가 미루는 동안 아가가 불을 킴. 엄마가 나보고 하라 그랬는데 아가가 켰다고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났다고 함. 그 머리로 아가 얼굴 가격. 예준, 손들고 5분동안 벌섬.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형이 수영 간 동안 민준이는 내옆에서 레고를 만들고 있다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른다. 형의 레고를 부순거다. 이건 나도 만들 수 있다며 덤벼들었고, 조금 후 울먹이며 ‘엄마 못 만들겠어~ ㅠㅠ’ 이런다. 괜찮다고 다독여 주니 눈을 가만히 맞춰오며 ‘엄마가 부쉈다고 해주면 안돼? 응? 응?’ 결국 뽀뽀 열번에 협상해 주었다. 관련된 글: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