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 …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인사를 했더니, 민준이는 자기는 작은 아들이 아니라며 성을 낸다. 앞으로 민준이 키가 나보다 커진다해도 ‘작은 아들’인데 어쩌라고.
‘우리 작은 아들’이라고 아침인사를 했더니, 민준이는 자기는 작은 아들이 아니라며 성을 낸다. 앞으로 민준이 키가 나보다 커진다해도 ‘작은 아들’인데 어쩌라고.
유치원도 휴원할만큼, 볼라벤이라는 이름의 큰 태풍이 하나 다가오고 있다. 어제 태풍 이야기를 들었던지, 매미라는 태풍보다 더 크다며 창문을 잘 닫아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아침에 민준이는 ‘아빠 안 가야 돼’라고 걱정하고 예준이는 ‘볼라벤 조심해’라고 인사를 한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고물 맛을 본 민준이는 작게 잘라 입에 넣어주면 언제 먹었는지 다시 달려와서 연신 ‘아~ 아~’ 한다. 그러다 예준이가 비명을 지른다. “엄마~~~ 머리가 이상해~~~~” 머리 한뭉탱이가 인절미에 엉켜붙어 있다. 민준, 형아한테 복수한거니?? 관련된 글: 민준이가 “내일 뽑기 하게 해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날, 14년 11월 15일, 예준이 안경 쓰 민준이 부회장 출마 예준이 교복 3월 27일…
수영이 다시 일을 시작하다. 이틀째 되던 날 예준이는 배탈이 났다. 외할머니도, 애엄마도, 예준이도 모두 놀랐을 듯. 집안 일 도와줄 사람을 한명쯤 고용할 수 있을만큼 넉넉했다면, 아내는 일을 다시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 같다. 뭔가 잘못 돌아가는 기분이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7232 관련된 글: 유치원 다니느라 오랜만에 본 …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문 손… “왜 구래~” 예준이가 입을 삐죽 내밀며 제 엄마 흉내를 낸다. 공부가 끝나고 선생님과 인사를 하는데 대뜸 “선생님, 뭐죠?”라는 예…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 예준이는 이제 상대가 무슨 말을…
민준이의 두번째 생일이다. 뭐가 그리 좋은지 신나서 방글거리는 얼굴을 보자니 이렇게 이쁜 아들이 우리에게 왔다는게 고맙고 고맙단 생각을 했다. 그래, 당신이 아니면 이렇게 이쁜 아들들을 어찌 봤겠어요..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