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
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담 한마디, 격려 한마디,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잊혀져 버린 날.
이렇게 또 일년은 지났다. 덕담 한마디, 격려 한마디, 위로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잊혀져 버린 날.
예준인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다. 키넥스 10, 드래곤 길들이기(드림웍스 작) – 민준이도 처음으로 극장에는 갔으나 봤다고 하기에는 무리지 않을까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사람과 개’라는 다큐를 본다. 유기견 이야기, 버려진 강아지들.. …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줬는데…
요즘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다. 예준이가 아닌 민준이와의. 몇술 먹고나면 고개를 돌려버리고 자꾸 그릇을 숟가락을 달라고 난리다. 어제 점심에는 내주었더니 옷, 얼굴, 손 그리고 의자 등 범벅이 되어 있어 저녁엔 버티고 안주니 통곡에 통곡을 한다. 독립심이 커가는 시기라고는 하지만 엄마는 힘들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가들이 자라면서 참기름 한병 소름 한통은 해먹는다 더니 벌써 참기름 뒤집고 소금 흔들고 참깨 통은 뒤집어져 있다. 조용히 일치르는 민준이다. 관련된 글: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서럽게 운다. 안아…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늦잠을 잔 덕분에 신랑은 쥬스한잔 마시지 못하고 서둘러 출근을하고 쌓여있… 요즘의 식사 시간은 전쟁이다. 예준이가…
“맛있습니다잉~” 민준이의 유행어! 본인의 유행어에 대해선 자세하고 해박한 배경 지식까지 갖추고 있다. ㅋㅋ 관련된 글: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민준이를 재우기 위해 같이 누웠는데 허리가 아프다. 며칠 민준이를 업었더… 목욕 중 예준이가 민준에게 장난을 건다….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메모지가 있네. 참 힘들었을 때 기운나게 해준.. ㅎㅎ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자기 요구가 더 당당 … 두발 자전거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장인어른의 수술로, 어머니께서 애들을 돌봐주신다. 어머니는 아들을 돌보고 아들의 아들을 돌보고. 어머니는 딸을 돌보고 딸의 아들을 돌보고.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