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열오른 예준이 작은 소리 …
밤새 열오른 예준이 작은 소리에도 깨느라 제대로 못자고
아픈 와중에도 투닥이는건 빼먹지 않는 아이들과
오늘따라 낮잠 조차도 안자는 민준이,
되는건 하나도 없고 참 힘든 하루다.
그래도 다시 힘내고 견디는 건 왜 고마운지도 모르고 “엄마, 오늘 고마워”라고 말할줄 아는 아들 덕분.
엄마도 고맙다, 아들.
밤새 열오른 예준이 작은 소리에도 깨느라 제대로 못자고
아픈 와중에도 투닥이는건 빼먹지 않는 아이들과
오늘따라 낮잠 조차도 안자는 민준이,
되는건 하나도 없고 참 힘든 하루다.
그래도 다시 힘내고 견디는 건 왜 고마운지도 모르고 “엄마, 오늘 고마워”라고 말할줄 아는 아들 덕분.
엄마도 고맙다, 아들.
아내가 몸살이 났다. 설 전 1주일을 의왕에서 보냈는데 나를 포함해서 예준이, 민준이까지를 돌보느라고 힘들었던 모양이다.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새해에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식구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아 어쩌면 큰 욕심일지도. ^^) 운동도 시작하고 예준이 데리고 산책도 많이 나가고 가끔 어머니와 등산도 다니고. 무엇이든 잃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간식으로 구운 가래떡을 종이에 싸서 형이 먹고 있으니 민준이도 다가와서 달라고 “우!! 우!!” 거린다. 속살만 잘라 입에 넣어 주려니 그게 아니라고 또 소리다. 한덩이 잘라 손에 쥐어 주니 그제서야 좋다고 간다. 관련된 글: 귤을 까서 껍질을 벗기고 민준이에게 내미니 싫다고 도리도리한다. 한쪽을 … 언니네에서 보내온 귤이 맛있는지 민준인 앉은 자리에서 1개를 거뜬히 먹어… 민준이는 아프고…
예준이가 어제 아이패드를 들고와서 이렇게 요구했다. ‘아빠, 와일드스피릿 이라고 써줘’ 검색하는 법도 깨우친 모양. 관련된 글: 예준이는 우리 집의 칸트. 일어나는 시각은 정확히 6시. 일어나서는 혼자… 다시 트리에 불을 밝혔다. 깜 주말내 신나게 놀고서도 부족 예준이가 안쓰러워서 가슴이 어릴때 싸우는 엄마, 아빠가 삐에로의 눈물. 그녀의 죽음은 … 가는 길에 고생을 좀 했다는 한차례 남편이 들고…
미루다 미루다 세탁기 돌렸는데 무지하게 쏟아진돠.. 제길슨..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요~구르트.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방금 민준이가 열걸음 정도를 뗐다는 문자를 받았다. 9개월 27일 정도에…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