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인 계단을 두개씩 오르는 …
예준인 계단을 두개씩 오르는 재미에 빠졌다. 엘리베이터를 못타게한다. 세개를 시도하다 다리가 찢어질뻔하기도 했다.
예준인 계단을 두개씩 오르는 재미에 빠졌다. 엘리베이터를 못타게한다. 세개를 시도하다 다리가 찢어질뻔하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딱지가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놀지 못했던 예준이. 메이플스토리 딱지를 얻었다고 굉장히 기뻐했다. 관련된 글: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쓴다.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방금 민준이가 열걸음 정도를 뗐다는 문자를 받았다. 9개월 27일 정도에…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민준인 뭐든 혼자하려고 한다. 평소처럼 도와주겠다고 나서면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낸다. 지금은 혼자 해보도록 내버려 둬야 하는 시기인가 보다. 관련된 글: 예준인 딸기는 꼭 포크로 찍어 먹는다. 둘째 아들 이름에 투표해 주세요~ 눕다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출근할 때 아내는 … 윗입술을 쪽쪽 빨아대는 것이 이상하여 만져봤더니 윗니가 나오려나 보다. … 예준이를 업고…
우유를 따라 줬는데 가져간지 1분도 안되서 “어떻하지~”란 소리가 들린다. 내눈치를 보면서 “내가 흘렸으니 내가 닦을께~”라면서 걸레를 가져온다. 맞다.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예준이가 닦을수 있는 만큼 닦도록 하고 다음엔 더 조심하도록 주의를 준다음 테이블에 올려주었다. 책을 읽은 보람이 있다. 관련된 글: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민준이가 뺨을 감싸쥐고 엉엉 운다. 형이 때렸다면서 서럽게 우는데 예준인 처음엔 미안해, 미안해~하다가 “아이 시끄러워, 그렇게 크게 엥엥 거리냐? 너 시시해!!”란다. 순간 너무 놀라서 달래줘야 하는데 시시하다고 말한다 혼을 냈다. 예준인 자기가 혼난게 또 너무 속상한지 입이 댓발은 튀어나와 방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무조건 잘한다, 예쁘다, 혼도 안내고 자기편만 들어주면 좋겠단다. 어렵다. 자라면 자라는 대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