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Similar Posts

  •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

    약 2주 동안 과자, 음료수, 사탕, 아이스크림 등등을 하나도 먹지 않고 보낸 날엔 스티커를 붙여주어 처음 약속한 10개를 다 모았다. 병원에서 받은 사탕을 조물락 거리다 약속을 지키려/스티커를 받고 싶어 꾹 참고 드디어 다 채운 날.. 땡볕에 나가기 싫음에도 아이들이 너무너무 신나하며 나서자 하니 안갈수가 없다. 이전부터 가지고 싶어하던 카드들을 두 손에 쥐고선 두녀석이 너무 뿌듯하고…

  • 축구와 출근

    아침부터 습한 기운에 온 몸이 축 처진다. 민준이와 나란히 아침 엘레베이터에 올랐다. 더워 보이는 유니폼을 입고 축구 가방을 챙겨 가는 민준이에게 힘들지 않냐고 물었더니 힘들다고 했다. 오금이 가려운지 롱스타킹을 내려 긁고 있는 민준이를 보니 안됐다 싶어 한마디 던졌다. “힘든데 축구는 왜 해?” 민준이의 답이 인상적이었다. “아빠는 회사가는 거 힘든데 왜 해?”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 민준이 알러지가 걱정이다. 아 …

    민준이 알러지가 걱정이다. 아빠한테는 아토피성 피부를 엄마한테는 비염 알러지를 받은 듯 하다. 접힌 살 부위가 거칠어지기 시작이고, 비염 때문에 코를 훌쩍여 코가 새빨개진다. 이거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지? 관련된 글: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양치하러 들어온 목욕탕으로 기어온 민준이를 내보내는데…

  • 예준이 보고 싶다…

    예준이 보고 싶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 오전내 노느라(소금…

  • 식탁 모서리에 부딛쳐 이마에 혹이 생겼다. 조심하자 예준아~

    식탁 모서리에 부딛쳐 이마에 혹이 생겼다. 조심하자 예준아~ 관련된 글: 애기 아빠가 빨랑 한줄 써보라고 성화다. . 민준이 얼굴에 멍이 생겼다. 형이 밀쳐서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사랑해. 얘들아. 예준,민준,수영. 설겆이하는 내 옆에서 놀다 민준이가 조미료 서랍장을 열려고 애를…

  • ‘뽀로로 시즌 1’에서 ‘시즌’ …

    ‘뽀로로 시즌 1’에서 ‘시즌’ 뭐냐고 예준이가 묻길래, 시즌1은 첫번째 만든 것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답해줬다. 예준이는 그제서야 이렇게 털어놓는다.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시즌이 계절이래. 뽀로로 계절. 이건 이상하잖아 아빠, 그지?” 관련된 글: 잠자리에 들어 예준이가 “오 바쁜 하루.- 병원에 가서 서 어린이날이라고 병원을 나서 엄마랑 잠자는 것도, 목욕하는 … 신발을 신던 예준이가 “엄마, … “아빠가 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