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려깊지 못하다. 아이들은 감정적이며 자기 중심적이고 즐거운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은 천진하고 의심이 없이 모든 것을 신뢰한다.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가끔 그것을 잊어먹는 내가 미련한 것을.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부주의하고 또한 사려깊지 못하다. 아이들은 감정적이며 자기 중심적이고 즐거운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은 천진하고 의심이 없이 모든 것을 신뢰한다.
아이들은 원래 그런 것이다.
가끔 그것을 잊어먹는 내가 미련한 것을.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메모지가 있네. 참 힘들었을 때 기운나게 해준.. ㅎㅎ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자기 요구가 더 당당 … 두발 자전거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우유 배달을 시작하였다. 꺼내는 걸 보여주었더니, 몇시간 후에 또 우유를 가지러 가자고 한다. 내일부터는 예준이가 직접 꺼내도록 해주어야 겠다. 관련된 글: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배를 밟는 다거나하는 … 오늘 아침엔 예준이가 존댓말을 한다. “.. 했어요”, “네!”,… 병원 다녀오는 길에 마트에 예준이 요쿠르트를…
알게모르게 민준이는 할머니를 많이 생각한다. 유치원에서 편지 쓰기를 할 때도 아빠가 아닌 할머니에게 보내겠다 하고 아침엔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싶다며 혼자 눌러서 쑥스러워하며 통화를 한다. 할머니에게 딱히 애정을 표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았나 보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누워 책을 읽고 있는데 예준이가 지나가다 다리를 밟았다. 깜짝 놀란 내게 예준이 왈 “엄마, 미안해~~” 관련된 글: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줬는데 많이 먹질 않는다. 나중엔 삼키질 못하… 어제도 개발 관련 미팅을 하다가 늦었는데, 아내는 두 아들을 데리고 병원…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예준이가 긴팔 긴바지를 입고 나… 예준이에게 종종 화를 내곤한다. 피곤해 누워있는데…
저녁식사 반찬으로 나온 달걀 프라이를 젓가락으로 자르면서 ‘나는 노른자는 안좋아해’라서 시작된 민준이가 안먹는 음식들이 잠깐 사이에 열개가 넘어갔다. 민준이는 내가 싫어하는게 3개 더 있는데 말 안해야지,라고 했다. 관련된 글: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씽크빅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 한글 낱말 카드를 맞추는데… 양치중 젖어버린 예준 옷을 갈아입히는데…
예준이는 눈을 뜨자마자 아빠 아이폰을 찾아서 유튜브의 동영상 보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검색어는 정글포스, 토마스와 친구들 간혹 즐겨찾기에 등록도 하고 (이게 알면서 한 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 내가 본 동영상에서 자기가 재미있게 본 걸 다시 보기도 하고. 민준이는 그걸 꼽싸리 껴서 보느라고 정신 없고. 관련된 글: 돈까스 클럽 닌텐도 스위치 기분. 김민준 마지막 잎새 설겆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