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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 (6/10)

    영화 정보 2007년 진가신, 엽위민 감독 작품. 원제는 投名狀(투명장) 1860년대 청나라 태평천국의 난을 배경으로 한 실제 역사 사건을 극화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 주연. 장철 감독의 1973년작 ‘자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황비홍은 없고, 방청운만 남았다 남아당자강(男兒當自强). 황비홍이 이연걸이고 이연걸이 황비홍이던 시대가 있었다. 꽤나 자주, 넷플릭스 시작 페이지에 등장한 옛날 배우에 끌려 영화를 보게 된다. 이번에는 이연걸이었다. ‘이연걸…

  • 러빙 빈센트 (2017) (9/10)

    IMDb 점수 : 9이 작품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체온과 그들이 고흐를 얼마 좋아하는 지 알 수 있는 영화였다.유화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발상,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성숙한 문화와 환경, 그리고 이런 작품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부러운 영화다.고흐의 죽음을 살펴보다가 그것이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만들어내고, 그 흔적을 따라가면서 다시 고흐의 내면을 파고드는 이야기의 전개도 매우 흥미로웠다.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1 (8/10)

    (슬래셔 무비에 거부감이 없다면) 단연코 추천합니다. 이 재미있는 슬래셔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이하 AHS)에 대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형편없는 시즌 ‘로어노크’ 때문이다. 내가 AHS에 빠져든 가장 큰 이유는, 9개의 시즌이 모두 다른 이야기이면서 같은 배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었다. 배우들의 변신을 보는 즐거움이랄까? 예를 들어 시즌 1 ‘저주받은 집’에서 가장 지독한 악령으로 등장하는 테이트는…

  • 빅 쇼트 (9/10)

    내 점수 : 8.5점 일본에 만화가 있다면, 미국엔 영화가 있다. 모든 역사가 영화화되는 것을 보면 헐리우드가 곧 미국의 역사와 등치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 생각한다.  람보나 007을 보면 이미 그럴 지도 모르지만. 모기지론이나 서브프라임, CDO 등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면서 어째서 미국 경제가 한꺼번에 붕괴되었는 지를 요약해주는 것은 매우 재밌었다. 그러나 그 사태를 통해 몇천억원에서 몇십조까지를…

  • 태풍 (1/10)

    씬의 가슴에 새겨진 tatoo, 그 외에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관련된 글: 효자동 이발사 (7/10) Sin city (9/10) Fever Pitch (6/10) 한반도 (2/10) 사우스 포 (7/10) 브레이킹 배드 (breaking bad) (10/10) 헌트 (2/10) 윤희에게 (10/10)

  • 연인 (aka. 十面埋伏, House of flying Daggers) (9/10)

    http://www.imdb.com/title/tt0385004/ 장예모 감독은 매염방의 급작스런 죽음 때문에 시나리오를 다시 썼습니다.또한 장예모와 매염방은 엔딩 장면에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넣을 예정이었으나, 죽음이 너무 빨리 와버린 탓에 추모 자막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매염방. 좋은 배우였습니다. 다시, 십면매복으로 돌아와서.0. 중국제목은 십면매복입니다.그렇다면 이 영화를 무협’멜로’라고 선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랑에 포인트를 맞춘 관객들은 정작 중요한 장면,장면에서 폭소를 터뜨리기 일수입니다.사방에 적이 있으며,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