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에 관하여

박노자 선생의 글, ‘인간답게 사는 방법 ‘을 읽다 보니 나는 차별에 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곱씹어 보게 된다.
박선생의 글에 의하면, 니콜라이 티모페에프-레소프스키 라는 20세기 유전학을 연구하던 소련의 한 학자는 차별에 관하여 이런 규칙을 가지고 살았다고 한다.
“청소부와 이야기하든 장관과 이야기하든 똑같이 대하기. 어조, 태도, 말이 주는 느낌으로라도 인간을 차별하면 절대 안됨”
실로 투명한 삶의 지침이다.
지행일치.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고, 명쾌하기 그지 없지만 저처럼 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사람답게 사는 것은 정말 노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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