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자
의지는 삶을 연장시킨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
깨끗하게 살고자 하는 욕심,
평온하게 살고자 하는 관리.웍샵의 후유증으로 이제사 일어나서 중얼 거린다.
의지는,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의지는 삶을 연장시킨다.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
깨끗하게 살고자 하는 욕심,
평온하게 살고자 하는 관리.웍샵의 후유증으로 이제사 일어나서 중얼 거린다.
의지는,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2004년 6월 6일 “2004 FEZ 인천 국제 인라인 마라톤 대회” 참여. 레이싱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 첫 대회였는데, 최악이었다.험악한 도로에서 레이싱 스케이트를 신고 장거리 주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그 여파로 양쪽 발이 다 까져버렸다. 아래는 출발 전 이태희님과 한 컷. 이게 무슨 기록인가.작년에 피트니스 신고도 50분대에 들어왔는데. 관련된 글: 흥, 이 정도 추위 쯤이야. 나의 환칭은… 사루만? 5월…
“너, D 아니?” 내일 먹을 콩국수를 위해 불려 놓은 콩의 껍질을 까면서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게 물어 왔다. “D형? 알지, 왜?”“얼마 전에 죽었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 나이에 흔히 볼 수 없는 세련된 귀걸이와 옷차림에 내심 부러워 할만큼 날씬하고 센스있던 형의 갑작스런 죽음은 전혀 맥락이 닿질 않았다. “교통사고야?” “…아니, …자살로…” 어머니는 답하기 전에 한참의…
가을 바다에 다녀왔습니다.일단 고속도로를 타보지 라고 시작했는데 동쪽 끝까지 갔습니다.사실 뭐 만만한게 동해바다이긴 합니다.🙂 사진기며 먹을거리며 옷이며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아 오히려 홀가분했습니다.맥주 거품 같은 진한 포말에 갈증을 느꼈습니다.아직도 가을 바다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피가 흐르는 사라들입니다.여전히 밤 바닷가에서는 폭죽이 터집니다.여전히 먼 바다를 내다보며 뭔가를 속삭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가는 길은 비가 와서 힘들었습니다만, 오는…
오늘 10월 8일은‘체’가 죽은지 38주년 되는 날이다.에르네스트 체 게바라.20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 이라는 사르트르의 평가는 언제나 맘에 든다.불가능을, 리얼리즘의 충성심으로 수행해왔던 남자.그는 진정한 ‘남자’다.남자의 얼굴을 다시 뜯어본다. 남자의 편지를 다시 읽어본다.체 게바라가 카스트로에게 보낸 작별의 편지 내용 관련된 글: 소설.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아키유키의 6년.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공감하며 듣는 능력 향상시키기 상가를…
오래 전 (그 당시에는 국민학생이라고 불리웠던) 초등학생 시절에는 해가 바뀐 것을 깜빡하고서는 관습대로 이전 연도를 기입하는 일이 매우 잦았던 기억이 난다. 겨울 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안돼 매일 매일 그날의 숙제와 일기를 마치겠다며 의욕을 보이던 때였고,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겹쳐 일기의 소재도 풍족하던 때였지만 일기 만큼은 큰 변화 없이 전일과 반복되지 않는 정도에서 타협했었다. 그러던 것이…
CD 자세히 보기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하루 전, 20명의 아티스트가 모여서 달라이 라마의 비폭력 저항과 티벳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앨범을 만들었다. 관련된 글: 축. 강희진兄의 세계문학상 수상 여름 밤 유혹 – 강남 엄마들이 뽑은 공부할 때 좋은 클래식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한줄이라도. 빈 foobar 2000에서 ape 파일을 읽지 못할 때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