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말을 한다. “심심해.. 뭐하고 놀지.. 음… 심심해.. 누구랑 놀지…”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예준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들으라는 듯 혼잣말을 한다. “심심해.. 뭐하고 놀지.. 음… 심심해.. 누구랑 놀지…”
팽이 아이스크림을 예준이에게 하나 주고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꺼내서 한입 넣었는데 민준이가 눈을 반짝이며 다가온다. 내 입에 물린 아이스크림 막대를 힘으로 빼내더니 지손에 들려 있던 치과놀이 장난감을 스윽 내민다. 엄만 아이스크림이 좋다고 그거 달라고 했더니 손이 점점 뒤로가면 장난감을 앞으로 나온다.
민준이를 재우기 위해 같이 누웠는데 허리가 아프다. 며칠 민준이를 업었더니.. 초등학교 1학년 쯤 수두인지 홍역인지 걸려 아팠을 때 업어주셨던 할머니가 생각났다. 열이 오르는 이마를 시원하게 짚어 주시던 그 손.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을 하고, 가슴이 아프게 보고 싶다.
인생은 다음 두가지로 성립된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by 괴테 (다리 골절로 휴식중인 제게 공감 백배 -_-) # 커뮤니티 + 쇼핑몰 (디자인과 컨텐츠의 조화가 좋은 패션 쇼핑몰) http://icio.us/zvlzl4 # 트위터 스팸. 아, 저 인간적인 프로파일 사진을 보시라. http://twitpic.com/147w9d # 전자 상거래 디자인의 15가지 실수 http://icio.us/o4oxkl # a collection…
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 묻는 말에 맞는 대답도 잘하고 자기 생각도 적절하게 얘기도 하고 궁금해 할 얘기도 먼저 해준다. 하루 떨어져 있는데 보고 싶다.
낮잠을 자고 난 민준이는 잠깐 혼자 되자 목을 빼고 방을 기웃기웃하다 나랑 눈이 마주치자 멀쭘한 듯 웃으며 품에 파고든다. 혹시 형이 방에 있나 찾는 눈치다.
민준인 졸리면 등으로 다가와 업자 하거나 포대기를 가지고 온다.
아내가 몸살이 났다. 설 전 1주일을 의왕에서 보냈는데 나를 포함해서 예준이, 민준이까지를 돌보느라고 힘들었던 모양이다.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새해에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식구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아 어쩌면 큰 욕심일지도. ^^) 운동도 시작하고 예준이 데리고 산책도 많이 나가고 가끔 어머니와 등산도 다니고. 무엇이든 잃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웹사이트에서 가끔씩 발견되는 어처구니 없는 오류는 ‘회원’에 집착하는 데에서 기인한다.기업 사이트의 과도한 개인 정보요구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오늘은 RSS를 구독하려고하는데 로그인을 요구하는 어이없는 사이트를 만났다.오마이뉴스다. 더 정확히는 오마이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플랫폼이다. RSS가 무엇인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XML 표준이다.그런에 어째서 오마이뉴스는 RSS를 구독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요구하는 지…
작년 글로벌 휴대폰 `빅5` 성적표 들여다보니… http://bit.ly/d6o9z5 # 첫 터치의 사랑 http://bit.ly/dhfGX7 애플의 발렌타인 뉴스레터 # 유명한 트위터 클라이언트인 트윗덱과 테크크런치가 합작하여 만든 서비스인 JobDeck. 트윗덱 클라에 잡서치의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첨부사진 보세요. http://twitpic.com/10s5g6 # 애자일 환경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도입하기 http://icio.us/c3iq3g # 전혀 수상하지 않은 SBS 애국가 http://bit.ly/da26lI 누구를 위하여 iPad는 만들어졌는가. http://bit.ly/cSO9Tm (기사 제목만…
일주일이 지나 다시 만난 예준이는 키도 많이 자라고 많이 성숙해졌다. 의사표현도 잘하고 섭섭한 것도 잘 안다. 예준이가 이제 어린이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