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다운을 알리는 귀여운 메세지
토렌트 검색엔진에 접속했더니 뜬금없이 햄스터 사진이 나왔다. 메세지를 읽어보니 이렇게 써있다. 햄스터가 돌리는 우리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햄스터들이 몇분간의 휴식을 시작했거든요.여러분, 우리 햄스터를 생각해 주세요. 장애를 유머로 풀어가는 센스, 멋지지 않은가?
토렌트 검색엔진에 접속했더니 뜬금없이 햄스터 사진이 나왔다. 메세지를 읽어보니 이렇게 써있다. 햄스터가 돌리는 우리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햄스터들이 몇분간의 휴식을 시작했거든요.여러분, 우리 햄스터를 생각해 주세요. 장애를 유머로 풀어가는 센스, 멋지지 않은가?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질하듯 만지작 거리며 좋아한다. 예준인 “차가워~ 하지마~” 하면서 도망간다.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어!!”하면서 손을 뻗어 식탁위의 형의 우유를 가리킨다. 형아 우유라고 안된다고 하니 도리도리한다. 그래서 웃었더니 ‘주세요’하듯 한손을 내민다. 언제 어디서든 빠릿빠릿한 레이더망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민준이다.
12시즈음 예준이가 “밥, 밥 줘!!”라면서 부엌으로 들어서다 다시 “엄마, 국수 줘!!!”란다. 그래서 국수 비벼 먹었다.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여 트위터가 붉은 색으로 변신했다. 게다가 사람들에게는 joinred라는 트윗의 팔로잉을 권하고 있는데, joinred는 AIDS에 관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웹 사이트를 통해 트윗을 하는 사람들이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그 효과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현재 joinred의 팔로워는 무려 9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 수치는 트위터 팔로워…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내 콧속을 후벼 파기까지 한다. 피가 났다. -_-;;
Word World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Bear, Pig 등등 캐릭터들이 영어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자려고 누워선 “개구리는 뭐야”에서부터 고슴도치, 호박까지 뭐냐고 물어본다. 고슴도치랑 다람쥐는 대답을 못해줬다. 찾아보곤 내일 대답해준다고 했다. 이래서 부모도 공부하고 많이 알아야 하나부다.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금호건설 `세로형 우편함`으로 굿디자인마크 획득 http://is.gd/51ovk # 애플 태블릿은 e-Book 및 TV 시장 공략의 첫걸음 (아, 성의가 돋보이는 포스팅) http://xguru.net/blog/528.html # 08-09 전자상거래 탑 트렌드 http://icio.us/2asjjw # 보수단체는 `친북인명사전’ 만든다 (이 뭐하는 병진들이래요)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1123083206174&p=yonhap # Powered by Twitter Tools
하루 꼬박 앓드니 민준이는 양쪽 눈에 쌍꺼풀이 생겼다. 어색하다 민준.. 빨리 나아서 원래대로 돌아오자..
낮잠을 자고 난 민준이에게 젖을 물리는데 이마가 따끈따끈하다. 전전날 찬바람 쐬며 대공원 다녀온게 탈이 난것 같다. 어린것이 열에 들떠 깊이 잠들지 못하고 보채는 것이 내가 아프는게 낫다 싶다. 어서 낫자 민준아.. 한밤을 민준이랑 같이 앓았더니 나도 헤롱헤롱하는데 예준이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몸살이다.. 예준이와 민준이, 그리고 나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
큰 아들을 위한 첫번째 편지큰 아들을 위한 두번째 편지둘째 아들을 위한 첫번째 편지 2009년 11월의 어느 날이다. 아빠가 좋아하는 남자가 몇명 있는데, 그 중 한사람의 이야기를 해볼께.사르트르가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사람이라고 칭했던, 그 사람의 이름은 체 게바라.지금 생각해보면 그는 아주 뛰어나거나 너무 이상적이거나 한 사람이야. 2009년 지금처럼 전지구적 자본주의가 사람들의 꿈과 이상, 심지어 행복까지도 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