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길 위의 요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길을 걷습니다. 오래된 절과 오래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 오역. 아르마니 소송 vs. 아르마니 정장

    마샬 맥루한의 저 유명한 “미디어의 이해’를 이제야 정독하게 되었는데, 실소를 금치 못할 오역이 서문부터 등장했다.문제의 부분은 서문 15page, 아래와 같다. 훈계는 중세의 교훈극이나 돈존슨의 아르마니 소송 Armani suit처럼 단순하다. 아르마니 소송? Armani suit?역자는 아마 불안했는지 친절하게도 영문을 함께 적었다.이책의 번역자는 이한우, 김성기 두사람이다. 이 두사람의 오역일까? 역자 : 이한우고려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한 뒤,…

  • 100 Most Often Misspelled Words

    related site : http://yourdictionary.com/library/misspelled.htmlHere are the 100 words most often misspelled (‘misspell’ is one of them) as presented by yourDictionary.com. Each word has a mnemonic pill with it and, if you swallow it, it will help you to remember how to spell the word. Master the orthography of the words on this page and reduce…

  • 소설. 6/100 아름다운 아이.이시다 이라

    4teen에 이어 이시다 이라의 작품에 다시 손을 댔다. 이 작품은 습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소재와 플롯은 적당한 재미를 담보하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고반복적으로, 이유없이 전환되고 있는 인칭의 변화가 가져오는 혼란은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 놓는다. 이시다 이라는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 아침이, 심장 소리를 듣던 날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 그 순간부터 그를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가 갖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가능성과 우리 부부에게도 새로운 전기가 될 그를 바라보는 소망을 담아 아침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엄마는 한결이 더 낫다고 했지만) ‘아침이가 놀랬겠다, 아침이가 먹고 싶대, 아침이 춥겠네, 아빠 왔다 아침아 …’ 그렇게 장난반 진담반으로 익숙해진 아침이를 오늘은 병원에서…

  • 비교, 포탈6사의 "전체보기"

    Yahoo.com의 전체보기 페이지가 IE와 firefox에서 다르게 나오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으나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firefox user의 어떤 특별한 성향이 발견되어 이를 반영한 것일까?1-1. Everything Yahoo! in firefoxhttp://docs.yahoo.com/docs/family/more/information, communication, shopping, entertainment가 특별히 강조되어 있고새소식과 Yahoo! search의 Hot을 볼 수 있다. 1-2. Everything Yahoo! in Internet Explorerhttp://docs.yahoo.com/docs/family/more/이것이 더 오래된 버전? 역시 information, entertainment, shopping, communication의…

  • 1noon.com interivew

    via : 블로거, 검색 시장의 도전자 첫눈과 만나다. “첫눈은 ‘검색하고 나가라’는 점에서는 구글과 비슷하다. 검색 결과가 보기 좋게 나와야 한다는 점에서는 네이버와 같은 입장이다. 구글은 죽어도 검색 결과에 손을 대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네이버처럼 사람을 동원해서 검색 결과를 수정 편집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그 중간에 대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에서 나오듯 ‘첫눈’의 검색결과는 네이버와…

  • 韜光養晦

    韜光養晦 (도광양회〕: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즉, 재능을 감추고 모호성을 기르라는 뜻으로 도광양회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를 건립했던 유비(劉備)가 조조(曹操)의 식객 노릇을 할 때 조조를 기만하기 위해 썼던 술책이었다. 조조의 참모들이 유비는 범상하지 않은 인물이니 일찍 제거함이 후환을 없애는 길이라고 누차 건의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유비가 생존을 위해 몸을 낮추어 조조를 비롯한 참모들의 경계심을 풀도록 만들었다.🙂

  • Google, launched "Desktop 3"

    related articles : Google Launches New Tools in Bid for Desktop Dominance구글은 마침내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자사의 server에 (비록 한시적일지라도) 보관하기 시작했다.Desktop search가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견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무척이나 우려스러운 일이다.Desktop search의 주된 목적이 search에 있는 것이지 share에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사용자의 pc에 담긴 사적인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