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
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나오면 내게 말했다. “아빠 사랑해”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제 목욕을 마친 아들이 욕실 나오면 내게 말했다. “아빠 사랑해”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금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오전 9시, 민준이는 ‘문닫아~~~’를 외치고 다닌다. 에어컨 틀겠다고..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아침에 … 지난주말 배앓이로 제대로 먹 저녁으로…
예준이에게 민준인 어떤 존재일까.. 민준이가 문을 잠궈 스스로 고립시키고 나와 예준이를 차단 시킨(?) 그날, 집에 들어선 후 가방 정리를 하던 내 뒤로 “아가야, 못보는 줄 알았어”라면서 예준인 눈물을 흘리며 민준이를 꼭 안아주었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구석에서 주저앉아 힘을 주는걸 보다 눈이 마주쳤다. 민준이가 스… 예준이랑 커플룩을 해야겠다. … 문짝 하나, 도어락, 두개의 핸 놀러온 친구가…
예준이가 수업끝나고 운동장에서 시욱이랑 태권도 형아들이랑 술래잡기를 하다 넘어져 옴팡 다쳐왔다. 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는데 배를 움켜쥐고 절뚝거리는게 아닌가.. 한쪽 다리/팔까지 온통 까져서 피가 난다. 내내 참고 있던게 엄마 얼굴을 보니 터졌는지 너무 서럽게 운다. 깨끗이 소독해주고 넓은 밴드를 붙여주니 생각한 만큼 심각했던건 아닌듯 한지 금새 헤헤 거린다. 앞에선 내색도 못하고 애써 괜찮다고 태연하게 굴긴하지만…
방학동안 예준이만큼 상우도 예준일 그리워했단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예준이 손을 잡고선 지 집으로 끌고가는 상우다. 민준이는 형이랑 같이 먹으려고 산 떠먹는 요쿠르트 봉지를 들고서 앞서가다 형이 안오는걸 알자마자 형을 찾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떨어뜨리는데 예준인 민준이는 안중에도 없는 듯 그냥 저만치 가버린다.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7232 관련된 글: 유치원 다니느라 오랜만에 본 … 아침에 세수를 하고 보니 컴퓨터 방문이 잠겼다. 문이 자꾸 잠기니 문 손… “왜 구래~” 예준이가 입을 삐죽 내밀며 제 엄마 흉내를 낸다. 공부가 끝나고 선생님과 인사를 하는데 대뜸 “선생님, 뭐죠?”라는 예… 예준이가 옷을 벗고 있을 때면 민준이가 어느새 다가와 등뒤로 가선 간질간… 예준이는 이제 상대가 무슨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