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
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을 해야지”
아들은 고민에 빠진다.
“뭐부터 해야해요?”
예준이가 얘기한다.
“나 파리주걱이 되고싶어”
내가 답했다.
“노력을 해야지”
아들은 고민에 빠진다.
“뭐부터 해야해요?”
낮잠을 자고 난 민준이에게 젖을 물리는데 이마가 따끈따끈하다. 전전날 찬바람 쐬며 대공원 다녀온게 탈이 난것 같다. 어린것이 열에 들떠 깊이 잠들지 못하고 보채는 것이 내가 아프는게 낫다 싶다. 어서 낫자 민준아.. 한밤을 민준이랑 같이 앓았더니 나도 헤롱헤롱하는데 예준이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몸살이다.. 예준이와 민준이, 그리고 나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다. 관련된 글: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4월 5일, 예준 리듬 줄넘기 시작 관련된 글: 제주도 여행부터, 카메라, 추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예준이에 이어 민준이가 콧물을 조금 흘린다. 형이 감기 걸리면 따라 가고…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줬는데 많이 먹질 않는다. 나중엔 삼키질 못하… 가지고 놀던 뿅망치를 예준이가 뺏어갔다. 민준이가 따라가면서 소리를…
날이 너무 추워 혼자 재활용을 버리러 가기고 했다. 예준이에겐 말해놓고 그냥 나갈까하다 찾기 시작하면 더 크게 놀랄것 같아 민준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할 시간 맞추어 잠깐 나갔다 온다고 했다. 금세 눈물 뚝뚝 흘리며 자기도 데리고 가라, 옷입히라 난리다. 겨우 달래놓고 후다닥 달려갔다 왔다. 생각보다도 더 추워서 데려오지 않길 잘했다 싶다가도 좀만 덜 추워 같이 나오는게 좋겠단…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팽이를 사달라고 자꾸 조른다. 마치 내가 해주기로 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아빠가 메탈블레이드 사주면 넌 아빠한테 뭐해줄거야?’ 라고 물었더니,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 “아빠, 사랑해요. 라고 해줄께’ 관련된 글: 10시쯤 되니 졸린 아이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 민준이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해열제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열이 오르는 … 식탁…
양치중 젖어버린 예준 옷을 갈아입히는데 민준이가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게 아닌가.. 자세히 보니 형이 내버려둔 칫솔을 들고서 치카치카 흉내는 내는 것이다. 그런 지를 보며 빙긋 웃었더니 내 입에도 넣어준단다. 자기 칫솔이 있음에도 형아꺼가 좋아보였나 보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