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아이를 낳아 8년간 길러 초등학생이 되었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는건 이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사실은 또 놀랍다. 그게 9년뒤이고 내가 53살이되는 해이다…
아이를 낳아 8년간 길러 초등학생이 되었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는건 이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사실은 또 놀랍다. 그게 9년뒤이고 내가 53살이되는 해이다…
민준이가 아이팟을 들고 있는데 호시탐탐 노리던 예준이, 내 눈치에 힘으로 뺏지 못하고 차를 하나 들고와서는 민준이에게 쓱 내밀면서 가지고 놀라한다. 그리고선 처량하게 날 처다보며 “난 뭘 가지고 놀지~ 난 아무것도 없네..”라고 혼잣말 인양 말을 한다. 관련된 글: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배파~ 뭐?? 짭짭!!! 관련된 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민준이는 잉잉 거리는데 그 옆에서 예준인 만세… 아이들과 떨어진지 이틀째.. 예준이가 하얀 운동화를 신고 …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해준 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 예준이 예비소집에 다녀왔다. … 방과 후 수업 신청으로 예준 03월 14일, 예준 인라인 시작
유치원 다니기 3일째, 예준이가 감기 기운을 보인다. 유치원에서 옮아 온것인지 확실친 않지만 의심스럽긴 하다. 4일째 되는 오늘은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기로 했는데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난리다. 관련된 글: 예준이가 열이 나기 시작한지 7일째다. 금요일 한강 데리고 간게 잘못되었…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 몸살이 심하게 난건지 아… 예준이도 민준이도 감기로 고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아침 대화 아들 : “아빠 잘 잤냐고 물어봐야지” 나 : -_- ‘응 잘 잤어?” 아들 : “아니 잘 못잤어” 나 : -.-? “왜 못 잤어?” 아들 : ‘응, 떡 상자 생각이 나서” 나 : ?? “떡상자?” 아들 : “응, 배가 고파서 떡이 먹고 싶어서’ 나 : ㅜㅜ “아 그랬구나 아빠가 이따가 떡 사다줄께”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