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가 …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가겠다고 졸졸 따라다니는 민준. 거실에서 들려오는 할머니의 “동준 형아 집에 갈까?”라는 말에 예준이가 좋아라하고 민준이도 덩달아 나도, 나도를 외친다. 엄마 다녀오겠다 하니 손까지 흔들어주는 민준, 예준이다. 안울어서 정말 좋은 날이다.

Similar Posts

  • 예준이가 아침에 아이폰을 뒤

    예준이가 아침에 아이폰을 뒤적였는데, 실행 중인 앱을 보니 ‘대공원 10배 즐기기’가 있다. 동물 그림에 혹해서 탭했나 보네. 어서 빨리 날씨가 따뜻해져라. 에버랜드 놀러가자. 관련된 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민준이는 잉잉 거리는데 그 옆에서 예준인 만세… 아이들과 떨어진지 이틀째.. 예준이가 하얀 운동화를 신고 …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해준 방학을 맞이해 예준이, 민준이 … 예준이 예비소집에 다녀왔다. ……

  • 예준이가 안쓰러워서 가슴이

    예준이가 안쓰러워서 가슴이 메인다. 힘내라 예준! 관련된 글: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제부도 낭군님 해주려고 천연 알로에 … 무엇을 할 것인가 35개월의 예준이는 8개월 된 민준이가 자신이 가지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모처럼, 두녀석이 같이 잠이 들었다 민준이가 먼저 깨어 젖을 물리고 있었…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에 다녀왔다. 예준이가 막대 사탕을 하나 들고 오더니 너무나도 공손한 목소리와 태도로 물었다. “아빠. 이 사탕 먹어도 되요?” 예준이는 그 사탕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무 속내 없이, 그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민준이도 공짜로 사탕을 얻었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 물로만 닦아내다 도저히 참을

    물로만 닦아내다 오늘은  참을수 없어 박박 문지르기 시작했다. 다행히 손이 닿지 않는 그곳, 그래서 병원에서 드레싱을 해야하는 그곳. 며칠만 참으면 되는데 참 간지럽다. 나이들어 내 힘부칠때 등 밀어달랠 자식 하나 없다 싶으니 둘중 한명은 딸이었으면 좋았을 껄.. 싶은 생각이 든다. 관련된 글: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 아이들과 생전 처음으로 물총 …

    아이들과 생전 처음으로 물총 놀이를 했다. 옷이 흠뻑 젖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예준이, 형한테 물총세례를 받고서는 바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는 민준이. 아이들의 웃음 소리만큼 듣기 좋은 게 없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 관련된 글: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오다. http://www.flickriver.com/… 아내와 큰소리를 주고 받았다. 예준이는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하고 민준이도… 예준이는 칭찬에 후하다. 머리 … 보름만에 가는 유치원, 예준인…

  • 민준이가 글자를 익히기 시작

    민준이가 글자를 익히기 시작했다. 거실 벽에 붙은 지도를 보며 형에게 묻는다. 민준 : 이거 무슨 글자야? 예준 : 러 민준 : 러 – 시 – 아, 아 – 시 – 아 관련된 글: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날, 13번째 결혼 기념일 민준이는 이제 소파나 의자를 붙들고 일어설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