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빨리 자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밤 늦게 퇴근해 아이들 자는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참 빨리 자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금요일이다. 예준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형들의 소리가 들리자마자 창문으로 달려가 ‘형아 우리집으로 데리고 와!!!’라고 외친다. 에구.. 또 고난의 시간이다. 친구들에게 전날 먹었던 감자 피자를 신나게 자랑하는 예준이,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표 피자, 바나나 샌드위치를 주었더니 연신 맛있다며 먹는다. 맛있게 먹으니 뿌듯하고 좋다. 관련된 글: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어제 밤에 예준이의 기차 아서는 고쳤는데, 스펜서는…
예준인 가끔 나보다도 더 먼저 민준이의 응아 사실을 눈치채곤 나에게 아가 응아 했다고 가르켜 준다. 내가 조금 미심쩍어 하면(가령, 조금전에 응아 했는데?) 아가를 억지로 앉힌다음 엉덩이 부분의 옷을 끌어내리고 기저귀 안을 들여다 보기도 한다. 민준인 형과의 장난으로 받아 들이는지 웃으면서 그리 대주고 있다. 관련된 글: 예준인, 응아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 월요일, 오늘은…
아이들이 보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와이프데이인데, 6시에 보고가 하나 잡혀버렸다. 관련된 글: 그러고 보니 언젠가부터 아내는 혼자서 사진 찍는 일이 없다. 다음에 놀러… 감기 사랑하는 수영아. 살아있는 한, 다시 시작이다. 모멸감에 두눈이 부릅… 아내가 김연아 티켓을 인쇄해 오라며 문자를 보냈다. 티켓을 인쇄하고 나서… 한여름인데 아내와 예준이가 독한 감기에 걸렸다. 몸살이 심하게 난건지 아… 예준이도…
2017년 01월 25일. 설을 며칠 앞두고 있다. 우리 가족은 용인으로 이사를 했고 예준이는 이제 5학년이, 민준이는 2학년을 앞두고 있다. 김준영은 48, 오수영은 42이 된다. 올해는 건강하고 화목하고 부자가 되자. 관련된 글: 22일 – 태권도 공개 심사 겨울 온천에 다녀오다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새벽 3시 17분이다. 그렇다는 거다. 관련된 글: 예준이의 카나페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 오늘 아침엔 예준이가 존댓말을 한다. “.. 했어요”, “네!”,… 12시즈음 예준이가 “밥, 밥 줘!!”라면서 부엌으로 들어서다 다시 … 민준인 기기들을 눌러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티비 전원을 눌러보는 건 진… 회복된 후의 민준이는 얼굴살도 좀 빠지고 눈을 쌍커플에 똥그랗고…
민준이는 피카츄 흉내를 제법 잘 낸다. 피카? 피카~ 피카피카. 피이이카아아. 관련된 글: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어제 밤에 예준이의 기차 아서는 고쳤는데, 스펜서는 고치지 못했다. 두개… 민준이는 아프고 나서는 재롱이 하나 늘었다. 짝짜꿍. 두 손이 마주치면 …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뜬금없이 눈에 …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