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놓은 민준. 예쁘지~하면서 달려오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사인펜으로 그려놓은 그 얼굴을 어찌할것인가 ㅋㅋ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놓은 민준. 예쁘지~하면서 달려오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사인펜으로 그려놓은 그 얼굴을 어찌할것인가 ㅋㅋ
아직 혼자선 머리 감기가 힘든 민준이를 위해 예준이가 머리를 감겨 준다. 관련된 글: 아이 하나, 하나 태어날때마다 어깨가 점점 더 무거워진다는 신랑. 요즘 … 예준이도 민준이도 감기로 고 문자들을 정리했다. 속상할때 “아우,참” 예준이가 부쩍 아 피곤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 지난 주말에 오래간만에 마트 지갑 정리하다 보니 몇년은 된 … 예준이는 어제 유치원에서 받
민준인 기기들을 눌러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티비 전원을 눌러보는 건 진즉부터이고, 아이팟을 USB에서 빼내기와 터치하기 그리고 오늘은 청정기 버튼을 누를때마다 나오는 소리에 아주 즐거워한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어제 밤에 열이 39도가 넘어갔다. 아내는 민준이 열을 내리느라… 요즘은 아기들과 한방에서 자는데 그 순서는 이렇다. 예준이-수영-민준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출근하기…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 산책을 나갔다가 큰 사고가 있었다. 아파트 주위를 한바퀴 돌려고 나왔는데 베란다에 방치해둔 자전거가 뜬금없이 눈에 들어왔다. 내친 김에 자전거를 끌고 암사역에 가서 타이어에 바람을 넣었다. 예준이가 좋아하겠다 싶어 뒤에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턱턱턱’하고 뒷 바퀴에 뭔가가 걸렸다. 예준이 발이 뒷 바퀴에 끌려 들어간 것이다. 얼핏 봐도 복숭아 뼈 주위의 피부가 다…
아버지와 나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예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간다. 엊저녁부터 새로 산 가방을 몇번이고 꺼내보는 예준이. 새로 산 가방, 실내화, 숟가락, 크레파스, 색연필… 그것들을 가방 안에 있는 넣었다 뺐다 하면서 즐거워한다. 오늘 새벽에도 일어나더니 제일 먼저 만지작거리는 것은 바로 가방이었다. 크레파스를 만지작 거리면서 회색은 스탠리, 갈색은 토비… 어느 새 우리 예준이가 이렇게 컸을까. 행복은 이런 것이다. 관련된 글: 기다리던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