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계속 뒤척이다 물을 …
새벽녘에 계속 뒤척이다 물을 찾는다 했더니 거하게 한번 토하고 아침에 한번 더 토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소화가 잘안됐나보다. 밤엔 열까지 심하게 올라 약도 먹고 열패치도 붙이고.. 하루 밤 꼬박 앓고 나니 아침엔 괜찮네.. 설오기 전 마지막 2010년 보내는 감기인가보다.
새벽녘에 계속 뒤척이다 물을 찾는다 했더니 거하게 한번 토하고 아침에 한번 더 토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소화가 잘안됐나보다. 밤엔 열까지 심하게 올라 약도 먹고 열패치도 붙이고.. 하루 밤 꼬박 앓고 나니 아침엔 괜찮네.. 설오기 전 마지막 2010년 보내는 감기인가보다.
아이폰 충전기의 선을 댕강 잘라 버렸다. 예준이 작품이다. 가위로 잘랐단다. 아이팟 배터리가 없어 꺼졌는데 충전하려 보니 이렇다. 관련된 글: 민준이가 양치하던(가지고 놀던) 칫솔을 양치컵에 넣어둔 것을 발견하고선 … 오늘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난 예준 목소리가 거실에서 들린다. “배고… 밖은 아직도 깜깜한데 예준, 민준인 벌써 일어났다. 새벽 1시가 넘게까지… 예준이와의 전화 대화가 이제 제법 길게 가능하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거라고 노긍정님은 말했다. 관련된 글: 눈을 떠 멍하니 소파에 앉아 있던 민준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어…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어머니께서 터키에서 사다 주신 목걸이가 목에서 … 민준이 발음이 점점 정확해진 민준이는 자기 요구가 더 당당 … 두발 자전거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예준이에게 요쿠르트를 주려고 빨대를 까고있는데 민준이가 맹렬히 기어와 옆…
유치원 차를 타러 나가기 위해 옷을 입히는데 날이 따뜻한 듯하여 민준인 바지, 점퍼만 입혔다. 형이 옷을 입는걸 보던 민준인 다가와서 형의 셔츠를 집어 들며 “나~”를 외친다. 안입은걸 다 아는 것이다. 날이 따뜻해서 안입어도 된다고 해도 그걸 꼭 입어야 한다는 민준이다. 관련된 글: 예준이와 민준이에게 미라클 2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입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시욱이와 상우의 싸움이 부모싸움까지 가게 생겼다. 시욱이가 상우를 밀치거나 놀린다는 말을 들은 상우 아빠는 벼르고 있었나 보다. 지난주 비오던 날 어쩐일로 상우 아빠가 나왔네 했는데.. 그날 우산으로 시욱이 이마를 밀쳤단다. 그걸 보고 있던 시욱이 할머닌, 그자리에선 뭐라 못하시고 너무 속이상해 입술이 다 탔단다. 어제 시욱이가 안나왔다 했더니 다른 할머니가 그런 사정을 얘기해주시네.. 그리고 오늘은 시욱이…
다섯시반도 안되 하루를 시작한 예준인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서 그런지 배고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몰래 꺼내 먹은 마이쮸부터 엄마가 옆에 있는데도 보일러 실을 뒤져선 천연덕 스럽게 등뒤로 감추고선 슬금슬금 다가온다. 웃기고 귀엽고 제 아빠가 하는 짓과 어쩜 저리 똑같나 신기하다. 관련된 글: 굶어죽겠다 보단 먹을 의욕도 … 민준이가 메탈블레이드라는 예준이의 사과 초컬릿 민준이 얼굴에 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