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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준 충치 치료 시작. 4~5회 예상. 아프단 소리도 없이 잘참고 너무 잘한 대견한 우리 예준이.. 관련된 글: 아들은 월요일을 기억하는 것일까? 오늘 아침에는 ‘쓰레기 버리가 가’… “아빠, 조그맣게 만들어 버릴거야” [너무 화가 나서]라는 동화책에… 아가들이 자라면서 참기름 한병 소름 한통은 해먹는다 더니 벌써 참기름 뒤… 휴대용 물통에 물을 담아 예준이가 먹는 걸 군침 흘리며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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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 맛을 본 민준이는 작게 잘라 입에 넣어주면 언제 먹었는지 다시 달려와서 연신 ‘아~ 아~’ 한다. 그러다 예준이가 비명을 지른다. “엄마~~~ 머리가 이상해~~~~” 머리 한뭉탱이가 인절미에 엉켜붙어 있다. 민준, 형아한테 복수한거니?? 관련된 글: 민준이가 “내일 뽑기 하게 해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날, 14년 11월 15일, 예준이 안경 쓰 민준이 부회장 출마 예준이 교복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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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과 엄마가 화장실에서 함께 하는 것이 못내 궁금했던 걸까.. 예준이 응아 냄새로 닫아 놓은 화장실 문 앞에서 민준이가 두드리며 놀고 있다. 관련된 글: 제주도 여행부터, 카메라, 추 설겆이와 청소, 쓰레기 버리기 예준이에 이어 민준이가 콧물을 조금 흘린다. 형이 감기 걸리면 따라 가고… 누워있는 형을 공격하며 즐거워하던 민준인 나에게 발라당 드러눕더니 갑자기… 기껏 먹고 싶다하여 만들어…

  • “아빠 이거 해” “아빠 같이 해” 예준이가 요새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다. 예준이는 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 믿음이 때로 나를 나답지 않게 만들기도 한다. 관련된 글: 이제 숟가락이 좋은 민… 민준이는 이제 무릎을 … 두 아들이 성큼성큼 자… 마트에 가는 것을 눈치… 매주 월요일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일이다. 박스를 챙겨서 나갈려 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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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이라고 병원을 나서는데 예준이를 불러 과자를 준다. 약국에서는 두개만 주던 비타민을 한움큼 주더라… 관련된 글: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 부재를 예준인 자꾸 상기시키며… “엄마 머리가 아파”라고 말을 했더니 예준이가 내 이마를 짚어보며 …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예준이가 “난 엄마랑 결혼 할꺼야..”란다. 이… ” 엄마 봐봐!! 나 아빠가 없어도 재미나게 놀고 있어!!” 아침에 ……

  • 새벽 3시 17분이다. 그렇다는

    새벽 3시 17분이다. 그렇다는 거다. 관련된 글: 예준이의 카나페 예준이와 채널 쟁탈전에서 졌다. 끊임없는 “엄마 가~” 공격에.. 분… 오늘 아침엔 예준이가 존댓말을 한다. “.. 했어요”, “네!”,… 12시즈음 예준이가 “밥, 밥 줘!!”라면서 부엌으로 들어서다 다시 … 민준인 기기들을 눌러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티비 전원을 눌러보는 건 진… 회복된 후의 민준이는 얼굴살도 좀 빠지고 눈을 쌍커플에 똥그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