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를 버리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머리카락 뭉텅이 허걱.. 제 머리카락을 잘랐던 게다. 풀뜯은 듯한 머리 자국과 집 전체에 머리카락이 널려있다.
설겆이 중인 내 뒤로 예준이가 스윽 지나간다. 그리곤 부엌 베란다에 뭔가를 버리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머리카락 뭉텅이 허걱.. 제 머리카락을 잘랐던 게다. 풀뜯은 듯한 머리 자국과 집 전체에 머리카락이 널려있다.
민준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조금 놀렸더니, 날 째려보다가 말했다. “아빤, 내가 지금 기분이 좋은 줄 알아요?” 깔깔. 이제 5살인데. 관련된 글: 아침엔 동혁이랑 오후엔 서진이랑 신나게 놀고 피곤했는지 예준인 우유 먹고… 민준인 졸리면 등으로 다가와 업자 하거나 포대기를 가지고 온다. 이틀이나 집을 비운 예준인 역 … 엄마가 있을땐 아빠를 기다리 평소보다 좀 늦은 날, 민준이…
예준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고 있으면 어느새 민준이가 다가와 형 앞으로 스윽 몸을 들이밀고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빙글빙글 웃기도하고, 책을 들고와 앞에 놓기도하고, 우는소리를 내는가하면 목깃을 들여다보며 쮸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 관련된 글: 아침엔 동혁이랑 오후엔 서진이랑 신나게 놀고 피곤했는지 예준인 우유 먹고… 낮잠을 자고 난 민준이에게 젖을 물리는데 이마가 따끈따끈하다. 전전날 찬… 문득문득 아이들과 아내는…
민준이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가고 싶어했던지라 보내주는 기쁨이 컸었는데 유치원에 두고 나오려니 낯섬에 대한 두려움이 보이는게 발이 떨어지질 않는데 창밖에서 한참을 보는지도 모르고 선생님에게만 온통 집중하는 민준이다. 첫째날에는 그 싫어하는 콩을 한알 먹었고 집에 와서는 안먹던 멸치 반찬을 달라한다. 둘째날엔 새로운 노래를 배워 아빠에게 들려주기도 하였다. 화장실까지의 거리가 가늠이 안되는지 옷에 지리기도 했지만 민준인 잘…
2008년 12월 17일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부르기 쉽고 느낌이 좋은 이름에 한표 부탁드립니다.참고로, 태명은 우주 였고, 첫째 아들 이름은 김 예준입니다. 둘째는 성격 조용하고 차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관련된 글: 둘째 아들, 태어나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민준이는 잉잉 거리는데 그 옆에서 예준인 만세… TV 유친원에서 옷을 순서대로 아이들만 데리고 쥬쥬 동물원 아이들과 떨어진지 이틀째.. 예준이가…
민준이 결막염으로 안과 다녀옴. 감기와 함께 결막염도 올수 있다고 함. 전염성 없음 관련된 글: 민준이 머리카락을 잘랐다. 태어나서 처음 이발. 낯선 아줌마, 낯설고 무… 민준, 엄마가 안보는 줄 알고 두서너발을 몇미리씩 움직이며 걸을음 때다가… 민준이가 “아빠” 비슷한 말을 하여 신기해서 여러번 시켜보았다. 잘했… 사골은 푹 고와야 제맛이지!!!!! 예준이가 감기로 아프다.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깊은 한숨. 언젠가 그녀석이 그랬다. 젊은애가 왜이리 한숨이 깊냐고.. 그때의 나는 무슨 고민이 그리 있었던걸까… 관련된 글: 정신없이 기어가는 민준이에게 예준이가 노래 한다. “그대로 멈춰라~”… 어제, 오늘 먼저 일어난 예준이가 나를 깨워 제일 먼저 한 일은 쵸콜릿 … 느즈막히 낮잠을 푹~ 자더니 잠이 오지 않았나 부다. 민준이가 누워 있는… 엄마랑 아빠의 툭탁 거리고 나가버린 아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