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준이는 우리 집의 칸트. 일어나는 시각은 정확히 6시. 일어나서는 혼자…

예준이는 우리 집의 칸트. 일어나는 시각은 정확히 6시.
일어나서는 혼자 게임기를 만지거나 쿠키를 꺼내 먹거나 토마스 기차를 가지고 놀다가 나를 깨운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방구를 뀌었는데 “어? 이게 무슨 소리지?”라며 되묻는다.
‘응, 아빠가 방구 뀌었어’라고 대답하니 ‘아빠~ 똥 싸~’라며 응수한다.
행복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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