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를 입력한 사람은 '기상청' 링크를 원하는 것일까?

    야후!코리아의 검색 결과는 정말이지 최악이다.내일 얼마나 추울 지가 궁금해서 날씨를 검색했더니, 기상청의 바로가기가 최상단에 나온다. 물론 야후!코리아 내부에도 내일의 날씨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어째서 야후!코리아는 이 정보를 보여주지 않고 기상청을 들이미는 것일까?야후!미국의 weather 검색결과는 나쁘지 않다. 스폰서 광고를 제외하면 최상단에 ‘Latest Weather on Yahoo!’ 이라는 shortcut이 나와 사용자는 바로 최신의 날씨 정보를 얻을…

  • 호텔 르완다 (8/10)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395169/ ‘르완다’가 아프리카 대륙의 어디쯤에 있는 나라인줄 나는 모른다. 언젠가 스쳐지났을 ‘르완다 내전’은 150만명이 학살당하고 250만명이 난민이 된 충격적이고 공포스런 genocide 그 자체이다. 르완다의 전체 인구는 겨우 800만.더우기 그 내전의 뿌리가 서구 제국주의-벨기에-가 이식한 인종주의에 있음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100만명이나 죽어나가는 동안 그 알량한 서구 권력의 대응이란 것이 못 본 척 한…

  • yahoo, bix.com을 사다

    관련기사 : Yahoo Buys Bix.com in Social Networking Gambit야후가 또다른 social networking site인 bix.com을 샀다. 얼마에 샀는 지는 아직 정확하게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로써 야후는 del.icio.us, flickr에 이어 social networking poduct을 하나 더 갖추게 된 셈이다.대강 훑어본 bix.com은 online poll의 기능을 netwroking과 multimedia에 맞춰 강화한 느낌이다. 사용자들은 적당한 주제의 컨테스트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그것에 투표하고 결과를 본다.야후는…

  • 소설. 49/100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라는 대단한 작가를 이제서야 발견했다. 근래에 한국을 휩쓸고 있는 삽화같은 일본의 소설들과는 너무 다른, 진중하고 묵직한 감동이 전해져 온다.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이 평범하지 않은 일상과 얼마나 어떻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정말 그런 것일까? 1년 365일 모래를 퍼내며 살아가는 삶과 나의 삶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끊임없이…

  • 상품에 태그를 붙이는 것은 유용할까?

    GSeshop에서 상품에 tag를 붙이는 기능을 추가하고, boom up event를 하고 있다. Gseshop의 이벤트는 태그의 인기에 편승한 user 끌어모으기에 지나지 않으며 그야말로 이벤트일 뿐이다.Gseshop에서 상품에 붙이고 있는 태그는 아래와 같은 단점을 갖고 있으며 집단지성에 의한 의미론적 분류와는 거리가 멀다. 상품에 어떤 태그가 붙어있는 지 알 수 없고 (내가 붙인 태그도, 남이 붙인 태그도 보이지 않는다) 태그…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8/10)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458352/ 메릴 스트립은, 단연 돋보인다. 이 대배우의 대사 한마디, 미소 하나에도 나는 숨이 막힌다.그녀를 제외하면 이 영화는, 특히 이 영화의 이데올로기는 매우 강력한 독약처럼 은밀하고 위험하다.프라다를 입으면 chic해지고, 뱅앤울슨의 전화기를 들면 geek해지는, 이것은 자본으로 생산되는 아름다움이고 자본으로만 소비되는 악몽같은 일상이다. 머랜다가 휘두르는 절대의 권력에 천천히 물들어가서는 결국 제2의 머랜다처럼 될 사람은 바로…

  • 머리 좋은 구글 체크아웃

    관련 기사 : Google Checkout free for holiday shopping rushebay의 paypal과 경쟁하고 있는 구글의 Checkout은 이번 holiday season에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거래가 폭증하는 시즌, merchant는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이번 free trial을 고려해볼 것이고 사용자는 많은 쇼핑몰에서 google의 checkout을 접하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참으로 구글스러운 전략이다.참고로 paypal의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2% +…

  • 웹 2.0 열린 컨퍼런스

    웹 2.0에 걸맞는 컨퍼런스가 하나 진행되고 있다. 사용자의, 사용자에 의한, 사용자를 위한 웹 2.0을 말한다 라는 화두를 달고 열리는 “오픈웹투컨 2006″이 바로 그것이다.스피커에는 ‘media 2.0’의 주제에 매경 기자, 미디어다음, PR 대행사 프레인이 참석하며, ‘웹 2.0 수익모델’에는 윙버스, 올블로그,한RSS 가 참석한다.

  • The Departed (6/10)

    관련 영화 : http://www.imdb.com/title/tt0407887/상상만 해도 즐거운 – 마틴 스콜세지,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틴 쉰, 알렉 볼드윈.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흥분시킬 만한 강력한 구성이다. , 그러나 이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를 방불케하는 캐스팅도 유덕화, 양조위 두 배우의 그 눈빛과 고독을 당해내지는 못했다.‘무간도‘가 선과 악, 경찰과 갱스터, 숨은 자와 숨긴 자 사이에서 반복되는 끝이 없는…

  • 아마존, 자동차 부품 판매를 시작하다

    아마존이 1975년 이후에 생산된 1만 종류의 차에 사용할 수 있는 1백만개의 부품으로 자동차 부품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6월 grocery 를 론치하고 이번 자동차 부품까지 아마존은 카테고리의 확장을 매우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자가 수리가 많은 미국의 경우 자동차 부품 판매는 분명 탐이 나는 영역이겠지만, 이미 napa online이라는 거대한 경쟁자가 있는데 이러한 확대 전략이 아마존의 떨어져가는 수익을 만회할 수…

  • Ugenie, 50억의 투자를 받다

    Ugenie라는 새로운 가격비교 엔진이 50억의 투자를 받았다. 창업자가 아마존의 베테랑이고만 알려져 있는 이 검색엔진은 현재 book, music, game, movie의 카테고리에서 배송비와 각종 수수료, 할인쿠폰 등을 모두 계산한 최저가를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위의 화면은 ‘ipod’에 대한 검색결과 화면인데 국내의 가격비교 서비스와 약간 다른 방식이다. 검색어에 대한 상품을 대략의 가격대를 보여주고 상품을 선택하면 그때 다시 각각의 merchant에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