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울 4대 명찰 (서쪽)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북한산 삼각산 자락) 1011년 고려 현종이 창건. 왕위에 오르기 전 목숨을 구해준 진관대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신혈사 터에 대가람을 세우고 대사의 이름을 따 진관사라 명명 이후 고려 왕조 내내 여러 임금의 각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은 왕실 원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 2009년 칠성각 해체 복원 중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이 숨겨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북한산 삼각산 자락) 1011년 고려 현종이 창건. 왕위에 오르기 전 목숨을 구해준 진관대사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신혈사 터에 대가람을 세우고 대사의 이름을 따 진관사라 명명 이후 고려 왕조 내내 여러 임금의 각별한 보호와 지원을 받은 왕실 원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 2009년 칠성각 해체 복원 중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이 숨겨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수송동) 1395년 창건, 일제강점기에는 각황사·태고사로 불리다가 1954년 불교정화운동 이후 조계사로 개칭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이자 총본산 — 전국 25개 교구 및 1,700여 사찰 총괄 대웅전은 정읍 보천교 십일전을 이전해 개축한 것으로, 1938년 준공.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경내에 보물 목조여래좌상, 천연기념물 제9호 백송, 서울시 지정보호수 회화나무 등 문화유산 다수 보유 경복궁 근정전에 맞먹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525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비구니 사찰 용인 동백지구 내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절 위편 언덕에 겹벚꽃 동산 조성되어 있어 4월 말이면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는 숨은 명소 입장료 없음, 경내 무료 주차 가능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절이다. 그러니 이 절의 봄을 모르고 살았다면 아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은성사는 작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멱조산(覓祖山) 남쪽 자락 화운(華雲)이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이름 1938년 우암거사 차채윤이 창건, 이후 월조당 지명 스님이 이어받아 강원 겸 선방으로 운영. 현재는 재가불자를 위한 시민선방으로 명맥 유지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 비구니 사찰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 — 용인화운사 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 1628년 조성, 김제 금산사에서…
2026년 3월 27일~28일. 세 번째 제주 역사기행이다. 세 번째라고 해서 발걸음이 가벼워지지는 않는다. 알면 알수록 끔찍하고, 알면 알수록 처참하며, 무엇보다 그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비(白碑) — 이름을 기다리는 돌 기행의 첫 번째 발걸음은 4.3 평화공원이었다. 공원 한가운데, 비석 하나가 누워있다.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하얀 돌, 백비(白碑). 제주 4.3 항쟁은 아직까지 공식 명칭, 즉…
일정 2026.01.27 – 01.31 베트남 — 내가 알던 것들, 그리고 더 알아야 할 것들 베트남은 내게는 우상이다. 근 천년간 중국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프랑스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미 제국주의를 견뎌 마침내 승리한 나라. 호치민이라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는 나라. 거리에 공산당 기가 나부끼고 금성홍기로 대문을 장식하는 나라. 역사: 저항의 나라 베트남은 기원전 수백 년 전부터 홍강 유역에서…
2주 연속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처음엔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첫 주엔 비가 내렸고 두 번째 주엔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날씨만큼은 내 계획을 잘도 비껴갔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두 번의 방문이 각자의 색깔을 갖게 됐다. 첫 번째 방문 — 네 식구의 마지막 방학 외식 첫 주는 오랜만에 네 식구가 함께한 날이었다. 두 아들 모두 개학을 코앞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雪嶽山) 국립공원 신라 진덕여왕 때(653년) 자장율사가 ‘향성사(香城寺)’로 창건, 이후 의상대사가 자리를 옮겨 ‘선정사(禪定寺)’로 중건. 조선 인조 때 화재 후 현 위치에 중건하며 ‘신흥사(新興寺)’로 개칭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1987년 착공, 1997년 봉안한 통일대불 — 높이 15m, 좌대 직경 13m, 청동 108톤 사찰을 기점으로 흔들바위·계조암(2.1km), 울산바위(3.1km)로 이어지는 설악산 트레킹 코스의 출발점…
드디어 긴 여정이 끝나 터키에서의 마지막 날이 됐다. 오전에 예레바탄 사라이(Basilica Cistern)와 시장을, 오후에는 귈하네 공원을 산책할 계획이었다. 예레바탄 사라이(Basilica Cistern) ‘지하궁전’이라는 별칭이 있는 예레바탄 사라이는 6세기 비잔티움 제국의 토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서기 532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황궁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했고, 길이 140미터, 너비 70미터의 거대한 지하 공간에 336개의…
터키에서 가장 화려한 하루였다.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나는 너무 무지했다. 모스크를 방문하는 만큼 이슬람에 대해 간략히 공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9억 명 이상, 즉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신자를 보유한 세계 3대 종교 중 하나. ‘이슬람’이라는 단어는 아랍어로 ‘복종’과 ‘평화’라는 의미이다. 유일신 ‘알라’를 신봉하고 이 알라는 성경의 여호와와 같은 신이다. 무함마드는…
이제 다시 이스탄불이다. 앙카라의 에센보아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정도 날아가면 이스탄불의 사비하 괵첸 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숙소는 Zeyn Otel. 이스탄불의 대부분 숙소가 그렇듯 크지는 않지만 깔끔했다. 특히 이곳은 술탄 아흐메트 광장까지 도보 5분 정도로 지리적 이점이 매우 큰 곳이었다. 제인 오텔의 종업원이었던 ‘Yas’군이 일단 차이를 내줬다. 그리고 커다란 지도를 펼쳐 능숙한 영어로 근처의 관광…